안녕하십니까, 8월31일 화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총력
충남도가 세계대백제전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 만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30일 태안군을 찾아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총력
-안희정 지사, 서울역에서 홍보활동 벌여
-각 실·과별로 전국 권역으로 나눠 홍보
-파워 블로거단 활용, 온라인 홍보 추진
ann>세계대백제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가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막바지 홍보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충남도 공무원 70여명은 서울역에서 세계대백제전 홍보전단을 돌리며, 열차승객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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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충남도는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 계룡산 등을 찾아 세계대백제전 알리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각 실과별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유명 포털사이트의 파워블로거단과 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람객 26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 만나
-세계대백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 당부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 계획 밝혀
-선주협회 간담회 후 천리포 수목원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30일,태안군을 방문하고,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방문에서 안지사는 각계각층의 태안군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민선5기 도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으며,얼마 남지 않은 2010세계대백제전에 대한 태안군민의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태안 기업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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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안지사는 기름유출피해 어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순방을 마무리 했습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내년 9월2일 개최
충남도가 지난 30일, 금산인삼관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는 도청 직원 19명과 금산군청 직원 15명, 민간인 4명 등 모두 38명으로 구성돼있으며,조직위원장은 오는 10월쯤 충남 출신의 인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예산 135억원이 투입돼 내년 9월2일부터 약 한달 간 ‘생명의 뿌리, 인삼'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충남도, ‘echungnam’ 트위터 개설
-도정소식 실시간 전파, 대백제전 홍보 활용
충남도가 최근 도 공식 트위터인 echungnam(이 충남)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충남 트위터는 일주일만에 팔로워 수가 16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이에 도는 트위터를 통해 도정운영에 대한 도민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트위터로 충남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한편, 세계대백제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충남 수출 증가율,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
올 7월까지 충남지역 총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50%증가한 3백억 4천9백만달러로 전국 수출증가율 33.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은63.8%로 전국1위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60억6천6백만 달러가 증가한 169억2천5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백제전 입장권으로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
충남도와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대백제전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도내 주요 관광지나 사찰, 휴양림의 입장료를 무료 또는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이에 공주 동학사와 무령왕릉,부여 부소산성 등 17곳은 입장권 지참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주 갑사와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등은 50%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1호 사랑방울잔 주병세트
충남도는 지난29일 개최된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대회에서 사랑방울잔 주병세트를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1호로 선정했습니다. 사랑방울잔 주병세트는 백제시대 왕실이나 사대부들이 즐겨 사용한 잔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잔이 가득 차면 소리가 나지 않고 잔이 비면 청명한 방울소리가 나는 작품입니다.
다문화가족 국제우편요금 할인
충남도는 충청체신청과 함께 도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우편요금 할인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내달 1일부터 다문화가정에서 모국에 발송하는 물품의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연중 10%할인할 계획이며 내달 1일부터 2개월간 추석명절 이벤트를 개최해 기념품과 포장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트위터 열풍에, 충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에 CNITV에서는 도민들이 트위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이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 완전정복하기란 강좌를 마련해 상시방영하고 있습니다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총력
충남도가 세계대백제전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 만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30일 태안군을 찾아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총력
-안희정 지사, 서울역에서 홍보활동 벌여
-각 실·과별로 전국 권역으로 나눠 홍보
-파워 블로거단 활용, 온라인 홍보 추진
ann>세계대백제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도 공무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 막바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가 2010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막바지 홍보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충남도 공무원 70여명은 서울역에서 세계대백제전 홍보전단을 돌리며, 열차승객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SYNC/
이밖에도 충남도는 전북도청과 전북교육청, 계룡산 등을 찾아 세계대백제전 알리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각 실과별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유명 포털사이트의 파워블로거단과 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람객 26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태안군민과 만나
-세계대백제전에 대한 관심과 협조 당부
-서해안 유류피해지역 지원 계획 밝혀
-선주협회 간담회 후 천리포 수목원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30일,태안군을 방문하고, 도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방문에서 안지사는 각계각층의 태안군민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민선5기 도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으며,얼마 남지 않은 2010세계대백제전에 대한 태안군민의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아울러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태안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태안 기업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SYNC /
한편, 도민과의 대화를 마친 안지사는 기름유출피해 어민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순방을 마무리 했습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내년 9월2일 개최
충남도가 지난 30일, 금산인삼관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직위는 도청 직원 19명과 금산군청 직원 15명, 민간인 4명 등 모두 38명으로 구성돼있으며,조직위원장은 오는 10월쯤 충남 출신의 인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예산 135억원이 투입돼 내년 9월2일부터 약 한달 간 ‘생명의 뿌리, 인삼'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충남도, ‘echungnam’ 트위터 개설
-도정소식 실시간 전파, 대백제전 홍보 활용
충남도가 최근 도 공식 트위터인 echungnam(이 충남)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충남 트위터는 일주일만에 팔로워 수가 16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이에 도는 트위터를 통해 도정운영에 대한 도민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도는 트위터로 충남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한편, 세계대백제전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충남 수출 증가율,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
올 7월까지 충남지역 총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50%증가한 3백억 4천9백만달러로 전국 수출증가율 33.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은63.8%로 전국1위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60억6천6백만 달러가 증가한 169억2천5백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백제전 입장권으로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
충남도와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대백제전 입장권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도내 주요 관광지나 사찰, 휴양림의 입장료를 무료 또는 50%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이에 공주 동학사와 무령왕릉,부여 부소산성 등 17곳은 입장권 지참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주 갑사와 아산 온양민속박물관 등은 50%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1호 사랑방울잔 주병세트
충남도는 지난29일 개최된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대회에서 사랑방울잔 주병세트를 충남도 인정문화상품 1호로 선정했습니다. 사랑방울잔 주병세트는 백제시대 왕실이나 사대부들이 즐겨 사용한 잔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잔이 가득 차면 소리가 나지 않고 잔이 비면 청명한 방울소리가 나는 작품입니다.
다문화가족 국제우편요금 할인
충남도는 충청체신청과 함께 도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우편요금 할인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내달 1일부터 다문화가정에서 모국에 발송하는 물품의 국제특송 우편요금을 연중 10%할인할 계획이며 내달 1일부터 2개월간 추석명절 이벤트를 개최해 기념품과 포장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트위터 열풍에, 충남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도 동참하고 있는데요. 이에 CNITV에서는 도민들이 트위터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이용할 수 있도록 트위터 완전정복하기란 강좌를 마련해 상시방영하고 있습니다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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