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26일 목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일부 언론공개
2010세계대백제전의 핵심프로그램인 수상공연의 주요 장면 일부가 지난 25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25일 쌀수급 안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일부 언론공개
-주요 프로그램 최종 보고회에서 시연
-‘사마이야기’.‘사비미르’ 공연, 주요장면 시연
-총감독,주연배우 인터뷰·포토타임 이어져
ann> 세계대백제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5일 주요 프로그램들의최종 실행 용역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선 핵심프로그램 중 하나인 수상공연에 대한 시연회가 이뤄져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박주현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 핵심프로그램인 수상공연의 주요장면 일부가행사 개막에 앞서 지난25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수상공연 언론공개는 대백제전 9개 대표프로그램에 대한최종 실행 용역 보고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화려한 영상과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이 날 공개된 장면은 공주 금강에서 공연될 사마이야기와 부여 백마강에서 공연될 사비미르의 하이라이트 씬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의 시연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시연 이후에는 수상 공연 총감독과 주연급 배우들에 대한즉석 인터뷰와 포토타임 등이 이어졌으며공주와 부여에 마련된 수상공연장에 대한 기자단 현장 팸투어도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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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한편, 충남도는 이번에 시연된 수상공연이 국내 공연사에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백제역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경영안정직불금지원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지난 25일 쌀 수급 안정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강철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약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농민 경제 안정을 위한여러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토론회는 충남 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단국대 김호교수의 주제발표와 우수농업발전 사례발표, 패널들의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한편, 충남도는 이 자리를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 지정을 위한 의견 수렴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 위한 집중감시체제 돌입
-보령,아산 등 8개 시군 집중관리지역 선정
충남도가 최근 농촌지역에서 발생율이 높
은 급성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총699명으로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환자 중 64%가 60세 이상 농업에 종사자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도는 보령, 아산, 금산 등의 8개 시군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집중예방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주민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신속한 치료를 위해 각 시군에 전염병관리지정병원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장기미집행 사권제한토지 등 재산세 감면
충남도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었으나 10년 이상 도시계획이 장기 미집행된 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해 재산세 감면을 추진합니다.이는 시군 감면조례 규정에 따른 것으로,지형도면이 도시계획시설로 고시된 후 10년 이상 미집행된 경우, 토지, 건축물, 주택에 대한 재산세 50% 감면과도시계획세 면제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도는 지적분야, 도시계획분야 및 건축부서의 전산자료를 제공받아 과세자료를 정비하는 등의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백제전 역사도시 전시관 공사 본격화
세계대백제전에서 선보이게 될 세계역사도시전을 위한 전시관 건립공사가 지난 15일 바닥 기초공사를 마친데 이어 본격적인 전시연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주 축제예술마당내에 지어질 세계역사도시관은 대백제전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한 전시관 운영프로그램으로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4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게 됩니다.
제7회 충청남도 여성농업인 대회 개최
제7회 충청남도 여성농업인 대회가 지난 25일 아산신정호수 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성농업인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화합경기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충남도 농축산물류센터 반환 승소, 288억원 지켜
충남도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에 대한 국고보조금 반환처분에 r관한 행정심판에서 승소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농축산물류센터를 본래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시설 임대만 하고 있다는 이유로 충남도에 국고보조금 288억원을 반환할 것을 지시했으나 도는 이를 부당한 처분으로 판단하고 행정심판을 청구해 지난 17일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공주시, 대백제전 바가지 요금 잡기 총력
공주시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세계대백제전에 대비해 지역 음식, 숙박업소 등에 대한 부당요금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백제전이 끝나는 10월17일까지 설렁탕, 노래방 이용료, 숙박료 등 15개 중점관리품목을 지정 관리하는 한편, 현장활동을 통한 가격조사와 합동 지도점검 등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매년 8월말에서 11월은 주요 전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의 유행시기입니다.각종 야외활동 후 두통과 고열을 동반한 심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거나벌레에 물린 곳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일부 언론공개
2010세계대백제전의 핵심프로그램인 수상공연의 주요 장면 일부가 지난 25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난 25일 쌀수급 안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일부 언론공개
-주요 프로그램 최종 보고회에서 시연
-‘사마이야기’.‘사비미르’ 공연, 주요장면 시연
-총감독,주연배우 인터뷰·포토타임 이어져
ann> 세계대백제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5일 주요 프로그램들의최종 실행 용역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선 핵심프로그램 중 하나인 수상공연에 대한 시연회가 이뤄져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박주현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 핵심프로그램인 수상공연의 주요장면 일부가행사 개막에 앞서 지난25일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수상공연 언론공개는 대백제전 9개 대표프로그램에 대한최종 실행 용역 보고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화려한 영상과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이 날 공개된 장면은 공주 금강에서 공연될 사마이야기와 부여 백마강에서 공연될 사비미르의 하이라이트 씬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의 시연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시연 이후에는 수상 공연 총감독과 주연급 배우들에 대한즉석 인터뷰와 포토타임 등이 이어졌으며공주와 부여에 마련된 수상공연장에 대한 기자단 현장 팸투어도 실시됐습니다.
-SYNC/
STAND> 한편, 충남도는 이번에 시연된 수상공연이 국내 공연사에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백제역사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 개최
-경영안정직불금지원조례에 대한 의견 수렴
충남도가 쌀값 하락 등으로 여러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지난 25일 쌀 수급 안정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강철민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약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농민 경제 안정을 위한여러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토론회는 충남 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단국대 김호교수의 주제발표와 우수농업발전 사례발표, 패널들의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한편, 충남도는 이 자리를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 지정을 위한 의견 수렴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 위한 집중감시체제 돌입
-보령,아산 등 8개 시군 집중관리지역 선정
충남도가 최근 농촌지역에서 발생율이 높
은 급성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 감시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충남지역의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총699명으로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환자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환자 중 64%가 60세 이상 농업에 종사자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도는 보령, 아산, 금산 등의 8개 시군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집중예방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주민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신속한 치료를 위해 각 시군에 전염병관리지정병원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장기미집행 사권제한토지 등 재산세 감면
충남도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었으나 10년 이상 도시계획이 장기 미집행된 토지와 건축물 등에 대해 재산세 감면을 추진합니다.이는 시군 감면조례 규정에 따른 것으로,지형도면이 도시계획시설로 고시된 후 10년 이상 미집행된 경우, 토지, 건축물, 주택에 대한 재산세 50% 감면과도시계획세 면제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도는 지적분야, 도시계획분야 및 건축부서의 전산자료를 제공받아 과세자료를 정비하는 등의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백제전 역사도시 전시관 공사 본격화
세계대백제전에서 선보이게 될 세계역사도시전을 위한 전시관 건립공사가 지난 15일 바닥 기초공사를 마친데 이어 본격적인 전시연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주 축제예술마당내에 지어질 세계역사도시관은 대백제전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한 전시관 운영프로그램으로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4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게 됩니다.
제7회 충청남도 여성농업인 대회 개최
제7회 충청남도 여성농업인 대회가 지난 25일 아산신정호수 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성농업인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화합경기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충남도 농축산물류센터 반환 승소, 288억원 지켜
충남도가 농림수산식품부의 충남농축산물류센터관리공사에 대한 국고보조금 반환처분에 r관한 행정심판에서 승소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농축산물류센터를 본래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시설 임대만 하고 있다는 이유로 충남도에 국고보조금 288억원을 반환할 것을 지시했으나 도는 이를 부당한 처분으로 판단하고 행정심판을 청구해 지난 17일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공주시, 대백제전 바가지 요금 잡기 총력
공주시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세계대백제전에 대비해 지역 음식, 숙박업소 등에 대한 부당요금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백제전이 끝나는 10월17일까지 설렁탕, 노래방 이용료, 숙박료 등 15개 중점관리품목을 지정 관리하는 한편, 현장활동을 통한 가격조사와 합동 지도점검 등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매년 8월말에서 11월은 주요 전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의 유행시기입니다.각종 야외활동 후 두통과 고열을 동반한 심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거나벌레에 물린 곳이 발견되면, 신속하게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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