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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3일 월요일 뉴스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뉴스

2010.08.20(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8월 23일 월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지사, 계룡시와 논산시 다녀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0일 계룡시와 논사시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계획 변경고시 확정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이전계획 변경 고시안이 지난 20일 확정 발표됐습니다.

안희정 지사, 계룡시와 논산시 다녀와


-공무원 노고 위로, 격려
-대화와 소통으로 도정 운영 다짐
-4대강사업 지역 방문

ANN>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계룡시와 논산시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5기가 민주주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대화와 소통으로 충남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난 20일 계룡시와 논산시를 각각 순방했습니다. 먼저 계룡시를 방문한 안 지사는이기원 시장으로부터 시정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공무원들을 만나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또한 계룡시민 2백여 명과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 날 오후에는 고향인 논산을 방문해황명선 논산시장으로부터 시정현안 사항을 청취하고공무원과의 만남에서는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올바른 행정집행을 위해 노력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6백여 명의 논산시민을 만나 새로운 변화를 약속한 안희정 지사는 4대강 사업지인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방문을 마지막으로 이번 순방을 마무리했습니다. cni 뉴스 강태섭입니다.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계획 변경고시 확정

-이전시기와 비용 원안대로 추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이전 목표


중앙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이전계획 변경 고시안이 지난 20일 확정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고시된 계획안에 따르면당초 이전 예정이었던 12부 4처·2청 등 49개 기관이 2008년 정부조직 개편 상황을 반영해 9부 2처 2청 등 36개 기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전 대상 공무원은 당초 계획보다 78명이 늘어난만 4백52명으로 확정됐으며 이전시기와 비용 등은 원안대로 추진될 방침입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당초 계획대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이전을 마칠 수 있도록세종시 정부청사 건립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2010 충남 새농민회 전진대회 열려


-문화공연과 특강 등 진행
-충남도지사 표창 수여 지난 20일 예산의

덕산리솜 리조트에서 2010 충남 새농민회 전진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농민 회원과 가족 등 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전국 새농민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고 농업신기술의 상호교환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각종 문화공연과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친환경 원예작물 재배 등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한 구자웅 씨와농민 신기술 보급에 기여한 박기종 씨 등 3명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 등록스티커 부착 완료

-부동산중개업소의 정보 확인 당부 충남도
가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도내 3천 28개 부동산중개업소의 등록스티커 부착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는 최근 무등록 업소의 각종 불법 중개행위가 증가함에 따라지역실정을 모르는 외지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부동산중개업소의 등록번호와 안내문이 삽입된 스티커를 제작해등록된 중개업소 정문에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도는 부동산 사기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제작해 부동산거래 시에는 중개업소의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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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변길상 씨, 도청 신도시 명칭공모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는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 공모 최우수상 수상자로 대전에 거주하는 변길상씨를선정하고 지난 20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변씨는 도청 이전지인 예산 홍성지역이 예로부터 내포지역이라는 독특한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었다는 내포시 당위성 설명과 함께 인문지리관련 자료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백제전 행복 나눔 캠페인 동참행렬 이어져
대백제전 입장권을 구입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선사하는 대전일보의 대백제전 행복 나눔 캠페인에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의장 등 각계각층의 동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 지사와 유 의장은 지난 19일 각각 100매의 대백제전 입장권을 구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제문화재 훼손 논란, 유적지 실태조사
금강살리기 사업의 백제문화재 훼손논란과 관련해 금강권 범연대기구와 불교계가 지난 20일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공주와 부여 유적지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과 대백제전 수상공연장 설치 등의 공사 진행으로 심각한 유적지 훼손이 우려된다며 공주 고마나루와 공산성, 부여 왕흥사지 일대에서 문화재 훼손 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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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행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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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계룡세계군문화축제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통역과 수화를 담당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오는 27일까지 군문화발전재단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월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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