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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9일 목요일 뉴스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뉴스

2010.07.28(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7월 29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4대강 사업 대안 찾기에 나서

충남도가 새롭게 구성한 4대강 관련 자문기구의 출범식이 지난 28일 충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내 44개 약국 심야시간 운영

충남도가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4대강 사업 대안 찾기에 나서


-자문기구 출범으로 실증적 조사와 분석 돌입
-자문기구 간 협조체계 유지로 효율성 높여


Ann> 충남도가 지난 28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새롭게 자문기구를 설립하고, 정책마련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더불어 도민들의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가 본격적으로 4대강 사업 대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도는 지난 28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종민 정무부지사 등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자문기구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4대강 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와 금강살리기 전문가 포럼은 앞으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실증적 조사와 분석을 병행할 계획입니다.또한 전문가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대안을 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하는 등 양 자문기간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며,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SYNC/(안희정지사)

STAND> 4대강 사업이 국가 최대 현안으로 떠올라 있는 만큼,충남도는 찬반 양론으로 나눠진 도민여론 수렴에도 만전을 기해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충남도내 44개 약국 심야시간 운영

-도, 시군 홈페이지에 심야약국 리스트 게재


충남도내 일부 약국들이 앞으로는 심야시간에도 운영될 방침입니다. 도는 충남도 약사회와 심야약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이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총 44개소의 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계자 INT /

또한 도는 심야약국 운영에 참여하는 약국 리스트를 도 시군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도민들의 손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지난해보다 늘어

-이색 이벤트와 홍보전략으로 관광객 유치

충남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총 39개소에 달하는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수는 519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45만여명보다 약 16%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머드 축제를 비롯해 비치골프대회나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등의주요 행사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서해안 해수욕장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충남도 올 상반기 농식품 수출 증가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이 가장 많아


충남 지역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약 1억7천만달려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 1억 5천만 달러와 비교해 약 10%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음료, 장류 등 가공식품이 7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인삼류와 축산물, 수산물 순이었으며,국가별로는 중국이 3천2백만 달러로 가장 많았습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방세 징수유예 지원

충남도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령과 부여,서천,청양군 지방세 징수를 유예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파손된 건축물 복구를 위해 2년 이내에 신축 또는 개축하는 건축물은 취득세와 등록세, 면허세를 비과세하고 재산에 심한 손실을 받은 경우에는 고지유예, 분할고지 등 유예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안 지사, 국비확보 위한 지원 요청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2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충남도의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 날 윤증현 장관을 만나 지방세의 비과세와 감면제도의 축소 조정을 요구했으며, 도청사 신축과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천오백억원과 소방방재교육 연구방지 건립비 18억원 등 국비지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해파리 발생 대비 예찰활동 강화


충남도가 최근 해수온도 상승으로 해파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부터 수산관리소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예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해파리에 의한 어업 피해 위기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감시체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하기로


충남도가 폭염에 대응한 농작물 관리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도는 오는 9월까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특보 발령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농작물 피해상황을 관리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구제역 방역을 계절 방역에서 상시방역체제로 전환해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선 5기 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심야약국


운영이 시작되면서, 늦은 시간 의약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민들의 불편함이 개선되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공약들이 실천돼 도민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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