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7월 8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숙취 해소효과 탁월...인삼음료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숙취해소효과 기능을 가진 인삼음료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2010 농어촌발전상 후보자 발굴 나서
충남도에서 2010년도 농어촌 발전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숙취 해소 효과 탁월...인삼음료 개발
-충남도농업기술원 발효 통한 신제품 개발
-실험결과, 숙취해소 효과 1.5배 높아
-지난달 4일 특허등록, 본격 상품화 돌입
Ann>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 인삼음료가 충남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숙취해소 음료들에 비해 가격도 최대 40%까지저렴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주현 기잡니다.
Re>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홍삼 등 한약재 12가지에서 추출한 성분을 발효시켜 숙취 해소에 탁월한 음료를 개발했습니다.그동안 한약재를 이용한 음료는 주로 추출물 형태로 생산됐으나, 대부분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한약재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섭취에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지난 2008년부터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발효를 통한 알콜 숙취해소 제품을 연구해 왔으며, 유용성분의 흡수율과 맛의 기호도를 높인 음료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들은 동물 실험 결과 숙취해소 효과가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히며,충남도내 중소업체인극동에이치팜에 기술을 이전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현재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서는 지난달 4일 이미 특허등록을 마치고과립형과 음료용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INT
STAND> 지역 특산물인 인삼이 주성분인 만큼 , 앞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2010 농어촌발전상 후보자 발굴 나서
-오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 시상예정
-수상후보 추천 시기 작물별로 달라
충남도에서 제 18회 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상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도는 농어촌 발전대상 조례 개정에 따라 시상 명칭을 농어촌 발전대상에서 농어촌발전상으로 변경하고,수상 후보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사단계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했습니다.또, 부정기적으로 운영하던 수상시기를 오는 11월11일인 농업인의 날로 정해 시상할 방침입니다.
-INT /
수상후보 추천은 작물별 성수기를 감안해 ,수박,참외 오이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7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버섯,쌀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9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첫 간부회의 주재
-매주 화요일 오전 간부회의 정례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6일 취임 이후 첫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로 개최되고 있는 축제들에 대한종합적인 검토와 쌀 과잉공급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됐으며기존의 보고중심의 회의가 아닌 토론 중심의 회의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도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간부회의를 정례화 시켜 도정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예당 내수면 공동체, 성공모델로 선정
-붕어 방류 등 자원조성 사업 펼쳐
충남도의 예당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자율관리 어업 성공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758개의 자율관리 어업 참여공동체 중13개 공동체를 성공모델로 선정했으며, 예당내수면 공동체는 관광연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예당내수면 공동체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모범공동체로 선정돼 총3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붕어 방류 등 자원조성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고용창출우수기업 인증 신청 받아
충남도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충남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각 소재지 시,군청 경제관련 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인증기간 2년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고용보조금 지원확대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될 방침입니다.
폭염대비 구급대책 추진하기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해 폭염경보나 주의보 발생시 순회 구급을 실시하며, 구급차에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폭염 취약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폭염관리를 실시하는 등 전방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 실시
충남도가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중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부여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봤으며,2010세계대백제전의 프로그램과 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졌습니다.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대형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건축,전기,기계, 가스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이 운영되며 대형 숙박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등 총28개에 대해 시설물 관리 실태와 안전성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충남을 이끌어나갈 민선5기는 대화와 소통을 강조한 도정운영으로 도민들의 행복추구를 우선시할 방침입니다. 충남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숙취 해소효과 탁월...인삼음료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숙취해소효과 기능을 가진 인삼음료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2010 농어촌발전상 후보자 발굴 나서
충남도에서 2010년도 농어촌 발전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숙취 해소 효과 탁월...인삼음료 개발
-충남도농업기술원 발효 통한 신제품 개발
-실험결과, 숙취해소 효과 1.5배 높아
-지난달 4일 특허등록, 본격 상품화 돌입
Ann>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 인삼음료가 충남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상품화에 성공했습니다. 기존 숙취해소 음료들에 비해 가격도 최대 40%까지저렴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박주현 기잡니다.
Re>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홍삼 등 한약재 12가지에서 추출한 성분을 발효시켜 숙취 해소에 탁월한 음료를 개발했습니다.그동안 한약재를 이용한 음료는 주로 추출물 형태로 생산됐으나, 대부분 흡수율이 떨어지거나 한약재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소비자들이 섭취에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지난 2008년부터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발효를 통한 알콜 숙취해소 제품을 연구해 왔으며, 유용성분의 흡수율과 맛의 기호도를 높인 음료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또, 이들은 동물 실험 결과 숙취해소 효과가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1.5배 높았다고 밝히며,충남도내 중소업체인극동에이치팜에 기술을 이전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현재 기술을 이전받은 업체에서는 지난달 4일 이미 특허등록을 마치고과립형과 음료용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INT
STAND> 지역 특산물인 인삼이 주성분인 만큼 , 앞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농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2010 농어촌발전상 후보자 발굴 나서
-오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 시상예정
-수상후보 추천 시기 작물별로 달라
충남도에서 제 18회 충청남도 농어촌 발전상 후보자를 모집합니다. 도는 농어촌 발전대상 조례 개정에 따라 시상 명칭을 농어촌 발전대상에서 농어촌발전상으로 변경하고,수상 후보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사단계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했습니다.또, 부정기적으로 운영하던 수상시기를 오는 11월11일인 농업인의 날로 정해 시상할 방침입니다.
-INT /
수상후보 추천은 작물별 성수기를 감안해 ,수박,참외 오이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7월20일부터 8월10일까지버섯,쌀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9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첫 간부회의 주재
-매주 화요일 오전 간부회의 정례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6일 취임 이후 첫 간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별로 개최되고 있는 축제들에 대한종합적인 검토와 쌀 과잉공급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이 논의됐으며기존의 보고중심의 회의가 아닌 토론 중심의 회의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더불어 도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 간부회의를 정례화 시켜 도정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을 계속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예당 내수면 공동체, 성공모델로 선정
-붕어 방류 등 자원조성 사업 펼쳐
충남도의 예당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자율관리 어업 성공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758개의 자율관리 어업 참여공동체 중13개 공동체를 성공모델로 선정했으며, 예당내수면 공동체는 관광연계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예당내수면 공동체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모범공동체로 선정돼 총3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붕어 방류 등 자원조성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고용창출우수기업 인증 신청 받아
충남도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충남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각 소재지 시,군청 경제관련 부서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는 인증기간 2년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고용보조금 지원확대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될 방침입니다.
폭염대비 구급대책 추진하기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폭염특수구급대를 운영해 폭염경보나 주의보 발생시 순회 구급을 실시하며, 구급차에 폭염관련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폭염 취약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폭염관리를 실시하는 등 전방위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 실시
충남도가 2010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중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부여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봤으며,2010세계대백제전의 프로그램과 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졌습니다.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대형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건축,전기,기계, 가스 분야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이 운영되며 대형 숙박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 등 총28개에 대해 시설물 관리 실태와 안전성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충남을 이끌어나갈 민선5기는 대화와 소통을 강조한 도정운영으로 도민들의 행복추구를 우선시할 방침입니다. 충남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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