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 6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확산만은 막자’, 道 방역시스템 강화
충남도는 청양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대대적인 방역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 적극 활용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가 늘어감에 따라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확산만은 막자’, 道 방역시스템 강화
-24시간 비상근무, 실시간 신고체계 구축
-이동제한 및 차량 운행금지 조치
-예비비 64억 확보, 초소 등 대폭 늘려
Ann>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충격여파가 충남 도내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는 더 이상의 확산만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초강도 방역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는 지난 주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단, 최대 15일 정도인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간 동안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감염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현재까지 위험지역 내 18개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총 5,800여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했으며, 추가 발생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실 20곳을 설치해 실시간 신고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방역대별로 위험 또는 경계지역에 있는 총 1142농가에 대해선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축산기술연구소와 접촉이 있었던 역학농장의 차량에 대해서도 최대 2주간 이동제한 및 운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도는 181곳으로 방역통제 초소를 확대운영 중에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방역체계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예비비 64억원을 확보해 현재, 13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SYNC/
STAND/한편, 도는 이러한 상황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될 경우,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 문제가 신속히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도,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 적극 활용
-과수농가 대상, 기상상황 실시간 제공
-이상기후 예보 기능 강화해 나갈 것
최근,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남도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는 급변하는 기후상황에 농가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병충해 종합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천안, 아산 등 8개 시군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간 기상정보를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농가에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과원의 온도와 습도, 결로 등의 미세한 기상상황에서부터 과종별 병해충 예측상황까지, 자세한 예찰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당자 INT
또한 앞으로 병충해 종합관리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토양 관련 측정장비 등을 보완해 폭우나 가뭄 같은 환경재앙 발생 예보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봄철 산란기, 불법 어업행위 단속
-어업 지도선 동원 불법행위 합동단속
-어구실명제 현장 단속 강화
충남도는 봄철 어류 산란기간인 5월 한달 동안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도는 요즘과 같은 산란기가 수산자원 번식의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어민들이 불법행위를 계속해, 자원의 고갈이 우려된다며, 이와 같은 단속 추진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어업지도선 총6척을 동원해 무면허 어업선의 불법조업행위와 금지 그물망 사용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작합니다.
-담당자 INT( 앞으로의 계획)
또, 어업실명제 현장 단속을 강화할 예정임으로, 어장에 어구를 설치할 때는 어업허가번호, 어업자명 등의 어구 표시사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어린이 용품 구입시, 소비자 피해 주의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완구와 인형 등 어린이용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와 관련해 도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피해사례는 총6건으로 품질과 A/S에 대한 불만이나 불량제품 교환,환불 거부 등의 피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자원봉사 단체 지원사업 실시
충남도가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에 총7천6백여만원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수프로그램 20개 단체와 사랑의 집수리 14개 단체를 각각선정하고 사업설명회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 연말에사업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봉사단체를 시상할 계획입니다.
구제역 여파로 가정의 달 행사 연이어 취소
청양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여파로 충남지역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많은 인원과 차량이 몰릴 경우, 구제역 방역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 5일 충남 어린이 큰잔치와 같은 다수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했으며,앞으로 예정된 시도대항 축구대회와 부부의날 기념행사 등도 취소할 방침입니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구제역 발생소식에 축
산농가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더 이상의 피해확산이 없도록, 충남도의 방역상황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확산만은 막자’, 道 방역시스템 강화
충남도는 청양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대대적인 방역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 적극 활용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가 늘어감에 따라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확산만은 막자’, 道 방역시스템 강화
-24시간 비상근무, 실시간 신고체계 구축
-이동제한 및 차량 운행금지 조치
-예비비 64억 확보, 초소 등 대폭 늘려
Ann>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충격여파가 충남 도내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는 더 이상의 확산만은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초강도 방역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는 지난 주말 축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단, 최대 15일 정도인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간 동안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감염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현재까지 위험지역 내 18개 농가에서 사육중이던 총 5,800여마리의 가축을 살처분했으며, 추가 발생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실 20곳을 설치해 실시간 신고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방역대별로 위험 또는 경계지역에 있는 총 1142농가에 대해선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축산기술연구소와 접촉이 있었던 역학농장의 차량에 대해서도 최대 2주간 이동제한 및 운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도는 181곳으로 방역통제 초소를 확대운영 중에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방역체계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예비비 64억원을 확보해 현재, 13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SYNC/
STAND/한편, 도는 이러한 상황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될 경우,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 문제가 신속히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도, 병충해 종합관리 시스템 적극 활용
-과수농가 대상, 기상상황 실시간 제공
-이상기후 예보 기능 강화해 나갈 것
최근, 이상저온 현상으로 과수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남도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는 급변하는 기후상황에 농가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온 병충해 종합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천안, 아산 등 8개 시군의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간 기상정보를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농가에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과원의 온도와 습도, 결로 등의 미세한 기상상황에서부터 과종별 병해충 예측상황까지, 자세한 예찰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담당자 INT
또한 앞으로 병충해 종합관리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고, 토양 관련 측정장비 등을 보완해 폭우나 가뭄 같은 환경재앙 발생 예보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봄철 산란기, 불법 어업행위 단속
-어업 지도선 동원 불법행위 합동단속
-어구실명제 현장 단속 강화
충남도는 봄철 어류 산란기간인 5월 한달 동안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합니다.
도는 요즘과 같은 산란기가 수산자원 번식의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어민들이 불법행위를 계속해, 자원의 고갈이 우려된다며, 이와 같은 단속 추진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어업지도선 총6척을 동원해 무면허 어업선의 불법조업행위와 금지 그물망 사용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작합니다.
-담당자 INT( 앞으로의 계획)
또, 어업실명제 현장 단속을 강화할 예정임으로, 어장에 어구를 설치할 때는 어업허가번호, 어업자명 등의 어구 표시사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
어린이 용품 구입시, 소비자 피해 주의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완구와 인형 등 어린이용품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와 관련해 도 소비자보호센터에 접수된 피해사례는 총6건으로 품질과 A/S에 대한 불만이나 불량제품 교환,환불 거부 등의 피해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 자원봉사 단체 지원사업 실시
충남도가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과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에 총7천6백여만원을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수프로그램 20개 단체와 사랑의 집수리 14개 단체를 각각선정하고 사업설명회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 연말에사업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봉사단체를 시상할 계획입니다.
구제역 여파로 가정의 달 행사 연이어 취소
청양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여파로 충남지역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많은 인원과 차량이 몰릴 경우, 구제역 방역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 5일 충남 어린이 큰잔치와 같은 다수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했으며,앞으로 예정된 시도대항 축구대회와 부부의날 기념행사 등도 취소할 방침입니다.
올해 초부터 계속된 구제역 발생소식에 축
산농가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더 이상의 피해확산이 없도록, 충남도의 방역상황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