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2월 10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2010 세계 대백제전의 프로그램이 큰 폭으로 수정,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충남도가 쌀 가공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 한중일 3국 참여 프로그램 등 계획
- 한성 백제와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
Ann> 700년 대백제의 꿈을 주제로 내년 9월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 세계대백제전의 기본 계획이 큰 폭으로 수정,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세계 대백제전의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는 온 국민과 아시아인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축제를 만든다는 각오 아래, 대백제전의 세부 프로그램을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선, 한중일 3국이 함께 하는 대형 이벤트를 추가하고, 개막식에 백제 제례의식을 삽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의자왕에 얽힌 비사를 형상화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웅진, 사비백제와 한성 백제를 연계한 이벤트로 펼칠 예정입니다.
stand> 대백제전 조직위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토대로 기본 컨셉트에 변화를 줄 부분과 추가할 프로그램 등을 결정하고, 최대한 빨리 세부내용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에 200억원 지원
- 대규모 쌀 가공업체와 MOU 체결 추진
충남도가 쌀 공급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쌀 가공 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40억 원 씩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 19억2천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생들이 떡을 아침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죽 체인점 같은 대규모 쌀 가공업체와 MOU를 체결해, 계약재배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도내에는 130개의 쌀 가공식품 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들 업체에서 국산과 수입산을 포함해 9천 톤의 쌀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 효과 커
- 경제적 가치 3배, 환경적 가치 2배 증가
충남도유림관리사업소가 추진하는 숲 가꾸기 사업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생태 건전성 등을 유지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자원을 보전하는 것으로,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경우, 입목의 경제적 가치가 3배, 환경적 가치는 2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도는 올해 10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해, 조림지 풀베기, 칡 넝쿨제거, 천연림 개량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달 중순까지, 올해 계획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잔류물질검사로 안전 축산물 공급 최선
충남도는 축산물 내 잔류물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도가축위생연구소가 올 한 해 동안 생산된 소, 돼지 등 9천8백여 건에 대한 잔류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마리가 허용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이에 도는 이들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특별관리를 실시했습니다.
국화 재배기술 지침서 「국화이야기」발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국화의 특성과 재배기술 등을 수록한 국화이야기를 발간했습니다.이 책자에는 스프레이국화와 스탠다드국화 재배기술, 주요 병해충 생태와 방제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어, 국화재배농가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산 해미읍성 기마순찰대 화제
서산시 해미읍성에 기마순찰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산시가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해미읍성 기마순찰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독특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는방침입니다.
흔히, 숲을 가꾸는 것은 미래를 가꾸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이 우리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2010 세계 대백제전의 프로그램이 큰 폭으로 수정,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충남도가 쌀 가공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 한중일 3국 참여 프로그램 등 계획
- 한성 백제와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
Ann> 700년 대백제의 꿈을 주제로 내년 9월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 세계대백제전의 기본 계획이 큰 폭으로 수정,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세계 대백제전의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백제전조직위원회는 온 국민과 아시아인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예술축제를 만든다는 각오 아래, 대백제전의 세부 프로그램을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우선, 한중일 3국이 함께 하는 대형 이벤트를 추가하고, 개막식에 백제 제례의식을 삽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의자왕에 얽힌 비사를 형상화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웅진, 사비백제와 한성 백제를 연계한 이벤트로 펼칠 예정입니다.
stand> 대백제전 조직위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토대로 기본 컨셉트에 변화를 줄 부분과 추가할 프로그램 등을 결정하고, 최대한 빨리 세부내용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에 200억원 지원
- 대규모 쌀 가공업체와 MOU 체결 추진
충남도가 쌀 공급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쌀 가공 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40억 원 씩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에 19억2천만 원을 투입해 초중고생들이 떡을 아침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죽 체인점 같은 대규모 쌀 가공업체와 MOU를 체결해, 계약재배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도내에는 130개의 쌀 가공식품 업체가 운영 중이며, 이들 업체에서 국산과 수입산을 포함해 9천 톤의 쌀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 효과 커
- 경제적 가치 3배, 환경적 가치 2배 증가
충남도유림관리사업소가 추진하는 숲 가꾸기 사업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생태 건전성 등을 유지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자원을 보전하는 것으로,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경우, 입목의 경제적 가치가 3배, 환경적 가치는 2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에 도는 올해 10억 9천여만 원을 투입해, 조림지 풀베기, 칡 넝쿨제거, 천연림 개량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달 중순까지, 올해 계획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잔류물질검사로 안전 축산물 공급 최선
충남도는 축산물 내 잔류물질검사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도가축위생연구소가 올 한 해 동안 생산된 소, 돼지 등 9천8백여 건에 대한 잔류 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마리가 허용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이에 도는 이들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특별관리를 실시했습니다.
국화 재배기술 지침서 「국화이야기」발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국화의 특성과 재배기술 등을 수록한 국화이야기를 발간했습니다.이 책자에는 스프레이국화와 스탠다드국화 재배기술, 주요 병해충 생태와 방제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어, 국화재배농가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산 해미읍성 기마순찰대 화제
서산시 해미읍성에 기마순찰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산시가 지난 10월부터 운영 중인 해미읍성 기마순찰대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등장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독특한 홍보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는방침입니다.
흔히, 숲을 가꾸는 것은 미래를 가꾸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이 우리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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