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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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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11.20(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김장을 준비하는 집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통시장이나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면, 대형마트 보다 저렴하게 김장재료를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이번 주말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1월 21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11월 16일 (월)

무주택자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완성

충남도와 한국사랑의 집짓기 천안아산지회는 13일,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2009 사랑의 집짓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어진 주택 16세대는 만3천여 명의 건축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흘린 땀의 결괍니다.

충남 한우브랜드 토바우 인기몰이

충남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 토바우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박이 한우라는 의미를 가진 토바우는 충남도와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우 광역브랜드로, 지난달까지 6,300두의 출하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11월 17일 (화)

2010년 충남도 예산 4조 2,413억원

충남도가 4조 2,400억원 규모의 201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충남도의 2010년도 재정규모는 올해 보다 481억원 늘어난 것이며, 이 가운데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이 3조 9,235억원, 기금은 3,178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 강화

충남도가 양돈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을 강화합니다. 이에 도는 2013년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목표로 도내 사육돼지에 대한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충남가축위생연구소에서는 돼지사육농가와 도축장 출하돈을 대상으로 돼지열병 항체와 항원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1월 18일 (수)

수도권 7개 기업 서산 이전

수도권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서산으로 전격 이전합니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17일, 협진단철, 동양피스톤, 다이아벨 등 7개 기업과 서산 이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협진단철 등은 서산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밸리에 29만6천㎡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자동차 및 핸드폰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충남도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에 17일에는 도청 후생관 광장에서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 1,600포기 분량의 김장을 했습니다.

11월 19일 (목)

서산 한우 '명품 브랜드' 육성

서산시와 서산축협이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협 한우개량 사업소의 우량한우를 활용한 명품한우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또, 한우 경매시장과 도축장, 가공시설 등을 한 곳에 조성하고, 강원도 횡성이나 예산군 광시와 같은 한우촌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2010 대백제전, 세계 역사도시 유치 본격화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가 서유럽의 역사 도시를 대백제전에 참가시키기 위한 현지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직위 측은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당 도시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통해, 2010 세계대백제전 참가를 이끌어 낼 예정입니다.

11월 20일 (금)

쌀 수급 안정대책 추진 강화

올해 충남지역 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충남도가 쌀 수급 안정대책 추진을 강화합니다. 이에 공공과 민간부분에서 55만8천 톤의 쌀을 매입하고, 고품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충남쌀의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기능별 숲 가꾸기 사업 실시

충남도가 목재 생산만이 아닌, 기능별로 차별화된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목재 생산림, 수원함양림, 자연환경보전림 등을 가꾸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올해는 4만2천여ha의 숲에 282억원을 투입해, 조림지 풀베기, 천연림 보육 등의 차별화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가 상하기 쉽고,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도 잘 걸리는데요.
달걀 껍질에 물을 담아 놓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면 가습기가 없어도 집안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족 건강을 위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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