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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주간 뉴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주간 뉴스

2009.10.16(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체력검사 수치가 최근 9년 동안 지속적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특히 고3 학생들의 체력저하는 심각할 정도라는데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월 17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10월 12일 (월)

결혼 이주여성 한국어 경연대회 개최

한글날을 기념해 결혼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말하기와 쓰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100여 명의 이주여성들은 한국의 명절과 우리 가족이란 주제 아래, 자신들의 경험담을 써내려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이주 여성들이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제563돌 한글날 경축식 열려

제563돌 한글날 경축식이 지난 9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지사와 도교육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글 유공자 포상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충남도지사는 경축사를 통해, 한글날을 계기로 우리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자고 강조했습니다.

10월 13일 (화)

서천 김 양식, 일반어업면허 결정

서천지역 김 양식업 일반면허 허가가 내려져 어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기존 한정어업 허가 면적 축소, 불법어장 정비 등을 조건으로 김 양식업 일반면허를 허가키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천 김의 안정적인 생산이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단풍철 산악사고 주의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각종 산악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전체 산악 사고 198건 가운데, 35%가 넘는 70건이 9월부터 11월 사이의 가을철에 발생했다고 밝히고, 안전산행을 당부했습니다.

10월 14일 (수)

오서산 억새 ‘장관’

충남의 3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오서산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은빛 물결을 이룬 억새가 천수만 경관과 어우러진 풍광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객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오서산 억새는 이제 서해안 지역의 주요한 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해안 에코레일 자전거 특별열차 운행

충남도는 13일 대천역 광장에서 서해안 에코레일 자전거 특별열차 운행 및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서해안에 첫 선을 보인 에코레일 자전거 특별열차는 자전거 거치용 객차가 설치된 전용열차로,
최대 288명이 탈 수 있는 객실 4량과 자전거 거치용 객차 4량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10월 15일 (목)

2010년 국제교류 및 투자통상활동 계획 발표

충남도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0년도 국제교류와 투자통상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도는 우선 외자유치 목표를 올해 12억 달러보다 25%가 늘어난 15억 달러로 설정했고, 전체 수출 목표 또한 올해 보다 20% 증가한 420억 달러로 정했습니다. 아울러 충남도는 러시아 등 유럽과의 교류협력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금산 등 5곳 IPTV 공부방 개설

충남도는 14일, 금산군 군북면 소재 하늘꿈 교실 지역아동센터에서 IPTV 공부방 개소식을 갖고,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IPTV 교육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충남도 IPTV 공부방은 금산 외에도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등 모두 5곳에서 1차로 운영됩니다.

10월 16일 (금)

보령 폐광부지에 체험형 리조트 조성

충남 보령 폐광지역에 대중골프장과 콘도미니엄, 건강체험시설 등을 갖춘 체험형 리조트가 건립됩니다. 광해공단과 보령시, 강원랜드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대천리조트는 오는 2011년까지 총 사업비 990억원을 투입해 대중골프장과 호텔형 콘도미니엄, 건강체험시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산림보호 강화사업, 일자리 창출 한 몫

충남도가 추진하는 산림보호 강화사업이 산불방지는 물론,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총 5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산림보호 강화사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도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이번 달부터 3만 명에 이르는 인력을 산불 우려 지역에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가을비가 찾아오면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그래도 올해 늦가을은 예년보다 포근하다고 하는데요. 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기 전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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