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뉴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뉴스

2009.09.11(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CNi 뉴스와 함께 활기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보령 성주사지 유물 수백점 출토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까지 번창했던 보령 성주사지에서 수백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신종 플루 고위험군에 항바이러스제 투약

충남도가 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군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투약하고 있습니다.



보령 성주사지 유물 수백점 출토
- 성주사지 북측 지역 추가 발굴 필요
- 국보 8호 최치원 비문 등 위치

Ann>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까지 1000년 간 번창했던 보령 성주사지에서 수백 점의 유물이 출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이번에 성주사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소조불편과 자기류 등 수백점이며, 조사 결과 건물지 2동, 구들, 석조시설, 담장열 등도 확인됐습니다.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는 백제문화연구원은 지난 9일, 7차 발굴조사에 대한 자문위원 지도회의를 개최하고, 출토된 유물을 공개했습니다.

-- 담당자 INT

이번 7차 발굴조사 대상지역은 성주사지 동측 2,800㎡ 일원이었으나 현재 발굴층 아래에서 고려 시대 이전의 흔적이 발견돼
성주사지 북측지역에 대한 추가 발굴의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stand> 이에 보령시 측은 연차적 발굴조사를 통해 성주사 전성기의 전체 권역을 규명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사적 307호로 지정된 성주사지는 성주산 남쪽 기슭의 성주사가 있던 자리로 절터에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이자, 최치원의 비문 중 하나인 국보 8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신종 플루 고위험군에 항바이러스제 투약
- 확진검사, 의사 진단에 따라 실시 결정

신종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충남도는 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의사의
진단만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을 때,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아야 하는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59개월 이하의 소아 등입니다.

도는 또, 신종 플루 확진검사를 모든 사람이 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 담당자 INT

특히, 의사가 확진검사의 필요성을 인정했을 경우에는 검사 시 건강보험이 인정되지만, 본인이 희망해 검사를 받을 때는 건강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검사 비용을 전액 환자가 부담하게 됩니다.



도청 담장주변 훼손 향나무 복구

충남도청 담장 주변의 조경수용 향나무가 훼손된 지 3년 만에 복구됩니다.

도청 주변 향나무는 지난 2006년 11월, 한미 FTA 반대 집회 도중 파손된 것으로충남도에서는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항소심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피고 측이 시설물 복구비용을 배상하고, 향나무를 충남도 계획에 따라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도는 민사합의조정 권고를 받아들여 향나무 복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한줄뉴스>


당진 해나루쌀 수확 돌입

충남 제일의 곡창지대인 당진군에서 본격적인 해나루쌀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당진지역의 수확 적기는 조생종의 경우, 10일에서 20일 사이, 중생종은 20일에서 말일, 중만생종은 10월 중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군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에 수확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산시 인구 26만 명 돌파

신도시 조성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시 인구가 26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6년 말21만 7천여 명이었던 아산시 인구는 불과 2년 8개월 만에 4만3천여 명이 증가했습니다.또, 다음달부터 용화택지개발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올해 27만 명 돌파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사철 소비자 피해주의 당부

충남도 소비자보호센터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호센터 측은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이사업체 또한 가격이 싼 곳보다는 신뢰도 등을 고려해 결정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신종 플루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치료제를 투약하게 됩니다. 확진검사 또한 보건소를 통해 무료로 실시한다고 하니까요, 학교 관계자나 학부모님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