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9월 9일은 이비인후과학회에서 정한 귀의 날입니다. 자칫 소홀하기 쉬운 귀 건강, 오늘 한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행정체제 개편 논의, 신도시 건설과 무관
충남도는, 최근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와는 상관없이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약용식물 맥문동 가공식품 개발
청양 부여지역의 특산물인 맥문동이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논의 본격화
- 도청 신도시 건설 흔들림 없이 추진
- 통합에 따른 경제·행정적 효과 분석 중요
Ann> 최근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행정체제 개편 논의와는 상관없이 도청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현재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개념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자치단체 자율통합 방안과 국회 주도로 논의되는 지방행정체제개편, 이렇게 2가집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자치단체 자율통합을 유도하되 국회의 논의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회 일부 의원들은 현재 3단계인 지방행정체제에서 도를 폐지하고, 2단계로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탭니다.
stand> 이렇듯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충남도는 도청 신도시 토지 분양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행정계층구조 및 행정구역 개편안을 종합 검토 할 때, 도 폐지는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신도시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 담당자 sync
또한, 자칫 섣부른 통합추진은 지역주민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통합에 따른 경제적, 행정적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내에서 통합론이 거론되는 곳은 천안과 부여, 홍성지역이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약용식물 ‘맥문동’ 가공식품 개발
- 사포닌 등의 유효성분 다량 함유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청양 부여지역의 특산물인 맥문동을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청양 부여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은 맥문동 침출주와 농축액, 홍삼과 맥문동의 혼합추출액 등으로 특별한 설비 없어도 재배농가에서 손쉽게 제품화 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맥문동은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사포닌은 물론, 세린 등의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세포 활성화와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비율 높아
- 상품권 가맹점 확산 등 효과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사용기한이 이번 달로 만료되는 6월분 상품권의 경우, 전체 지급액의 93%인 20억 1,800여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또 7월까지 지급된 상품권도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41억 3,700여 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의 지속적인 확산과 함께,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품권 나누기 운동에 기관과 기업 등이 대거 동참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 됩니다.
도는 앞으로, 사용하지 못한 상품권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당진항 개발 및 발전방향 워크숍 개최
당진항 개발 및 발전 방향 워크숍이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항만-내륙 간 물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내항과 당진항 사이의 연결교량 건설이 시급하다는 의견 등이 제기됐습니다.
스승존경 제자사랑 글,편지공모 시상식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스승존경 제자사랑 글,편지공모 입선작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583편으로, 이 가운데 60편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도는 입선 작품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고, 전국 도서관 등에
배부키로 했습니다.
道, SSM 관련 첫 사전조정 돌입
기업슈퍼마켓, SSM에 관한 조정권이 지자체에 이관된 후 처음으로, 충남도가 사전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천안슈퍼마켓조합이 천안시 신방동에 진출한 삼성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해사전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도는 양측의 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가공식품으로 개발된 약용식물 맥문동은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그 우수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가공식품 개발을 계기로 우리 지역 특산물 맥문동이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인기를 끌길 기대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행정체제 개편 논의, 신도시 건설과 무관
충남도는, 최근의 행정체제 개편 논의와는 상관없이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약용식물 맥문동 가공식품 개발
청양 부여지역의 특산물인 맥문동이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논의 본격화
- 도청 신도시 건설 흔들림 없이 추진
- 통합에 따른 경제·행정적 효과 분석 중요
Ann> 최근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행정체제 개편 논의와는 상관없이 도청 신도시 조성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광순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현재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개념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자치단체 자율통합 방안과 국회 주도로 논의되는 지방행정체제개편, 이렇게 2가집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자치단체 자율통합을 유도하되 국회의 논의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국회 일부 의원들은 현재 3단계인 지방행정체제에서 도를 폐지하고, 2단계로 축소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놓은 상탭니다.
stand> 이렇듯 행정체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충남도는 도청 신도시 토지 분양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차단하고 나섰습니다.
행정계층구조 및 행정구역 개편안을 종합 검토 할 때, 도 폐지는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신도시 건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 담당자 sync
또한, 자칫 섣부른 통합추진은 지역주민의 갈등과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통합에 따른 경제적, 행정적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내에서 통합론이 거론되는 곳은 천안과 부여, 홍성지역이지만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약용식물 ‘맥문동’ 가공식품 개발
- 사포닌 등의 유효성분 다량 함유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청양 부여지역의 특산물인 맥문동을 여러 가지 가공식품으로 개발했습니다.
청양 부여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은 맥문동 침출주와 농축액, 홍삼과 맥문동의 혼합추출액 등으로 특별한 설비 없어도 재배농가에서 손쉽게 제품화 할 수 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맥문동은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사포닌은 물론, 세린 등의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경세포 활성화와 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비율 높아
- 상품권 가맹점 확산 등 효과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사용기한이 이번 달로 만료되는 6월분 상품권의 경우, 전체 지급액의 93%인 20억 1,800여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또 7월까지 지급된 상품권도 전체의 70%에 해당하는 41억 3,700여 만 원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의 지속적인 확산과 함께,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상품권 나누기 운동에 기관과 기업 등이 대거 동참하면서 나타난 결과로 풀이 됩니다.
도는 앞으로, 사용하지 못한 상품권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당진항 개발 및 발전방향 워크숍 개최
당진항 개발 및 발전 방향 워크숍이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항만-내륙 간 물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내항과 당진항 사이의 연결교량 건설이 시급하다는 의견 등이 제기됐습니다.
스승존경 제자사랑 글,편지공모 시상식
충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스승존경 제자사랑 글,편지공모 입선작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에 출품된 작품은 모두 583편으로, 이 가운데 60편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도는 입선 작품을 모아 책으로 발간하고, 전국 도서관 등에
배부키로 했습니다.
道, SSM 관련 첫 사전조정 돌입
기업슈퍼마켓, SSM에 관한 조정권이 지자체에 이관된 후 처음으로, 충남도가 사전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천안슈퍼마켓조합이 천안시 신방동에 진출한 삼성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해사전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도는 양측의 의견을 수렴해 최선의 방안을 찾는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가공식품으로 개발된 약용식물 맥문동은 아직까지 소비자들에게 그 우수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가공식품 개발을 계기로 우리 지역 특산물 맥문동이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인기를 끌길 기대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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