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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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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뉴스

2009년 6월 30일 화요일 뉴스

2009.06.29(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2009년도 어느새 절반이나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하반기 계획도 잘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백제 문화상품 탄생
백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문화상품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안면송 관리위해 국비 지원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안면 소나무 관리에 국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백제 문화상품 탄생

- 15개 분야 200여개 개발
- 실생활 사용 가능...다양한 캐릭터로 인기 끌 듯
-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서 7월1일~8월9일까지 전시

Ann> 백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문화상품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해 앞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홍철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백제문화상품화사업단이 정림사지 5층석탑과 금동대향로의 5악사 등 백제이미지들을 문화상품으로 되살려 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정림사지 5층 석탑 미니어처와 계백장군 기마상 등 15개 분야 200여개에 이르며, 백제 전통문양을 강조하거나 이를 단순화, 현대화한 것입니다.

특히 이들 제품은 백제 토기기법 등으로 제작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캐릭터도 탄생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담당자 INT

백제문화상품들은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에서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전시될 계획이며, 사업단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수요자들의 취향을 분석하고, 문화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tand> 백제의 이미지를 살린 다양한 제품들이 부여와 충남도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박홍철입니다.





안면송 관리위해 국비 지원

- 道, 산림청에 사업비 133억 원 지원 건의
- ‘안면숲 후계숲 조성’ 항목 신설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안면 소나무 관리에 국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경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안면송의 보존, 육성을 위해 사업비 133억 원을 10년간 연차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산림청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이번 달에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산림청은 ‘안면숲 후계숲 조성’이라는 항목을 신설해 지원 액수를 조정 중에 있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한편, 안면송은 고려시대부터 주요 건축물의 목재로 사용돼 왔으며, 현재 안면도 일원에 14만 천 그루가 집단 서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해수욕장 잇따라 개장

- 태안 만리포, 보령 대천해수욕장 등

충남도내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피서객 몰이에 나섰습니다.

태안반도 몽산포 해수욕장과 청포대 해수욕장이 6월 20일 처음으로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만리포 해수욕장, 지난 주말에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도내 각 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장 개장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피서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각종 안전장치도 마련했습니다.




제15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평가보고회

- 29일, 도청 행정부지사실
- 장애인체전 수준 격상...장애인 전용화장실 부족 등 지적

제1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평가보고회가 29일 열렸습니다.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아산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장애인체전의 격을 한 단계 격상시킨 대회로 평가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애인 전용화장실 부족, 휠체어장애인 관람석 협소 등의 사항은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한줄뉴스

1.KTX 광역경제권별 지역정책 토론회 개최
KTX광역경제권별 지역정책 토론회가 2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TX천안,아산역 주변을 대중교통중심형 개발, 이른바 TOD개념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또 공주역세권의 경우 국방산업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2.道, 신종인플루엔자 유입 차단 ‘최선’
여름방학을 맞아, 2천 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도내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종 플루 유입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대학 보건소에 발열상담센터를 설치하는 등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습니다.

3.비브리오 예방 및 홍보 활동 계획
충남도가 여름철을 맞아 비브리오 예방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도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를 비브리오 집중예방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음식점이나 횟집, 학교급식 업체 등의 위생 관리를 중점 지도할 예정입니다.

4.피서, 장마철 대비 도로 정비
본격적인 피서,장마철에 대비해 충남도가 7월 한 달간 대대적인 도로 점검,정비에 나섭니다. 우선 도는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에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운전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절개지나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안면 소나무는 조선시대에 수군들이 따로 관리를 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안면송을 그동안 지방비로만 관리해 오느라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국비지원을 계기로 안면송 관리가 앞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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