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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8일 화요일 뉴스

2009년 4월 28일 화요일 뉴스

2009.06.19(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최근 멕시코를 중심으로 돼지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여행자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검역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바이러스 확산이나 인명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안면도 꽃박람회 ‘구름 관중’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예상을 뛰어 넘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道, 신품종 화훼 품평회 개최
충남도가 개발한 신품종 화훼 품평회가 열려,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안면도 꽃박, 개장 3일 만에 28만명 관람

- 26일 11만5천명 입장 ‘신기록’
- 동시 입장객수 4만 명 육박...개장 이후 주차장 첫 ‘만원’
- 행사장 진입로 교통체증 불가피
- 숭례문 토피어리 등 인기...관람객 만족도 높아

Ann>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현장에 관람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만 12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되는 등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지난 24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장 이후 3일 동안 총 관람객수는 28만 3천 백 여명!! 특히 26일에는 11만 5천 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아와 2002년 꽃박람회의 1일 최대 관람객수 9만 3천여 명을 가뿐하게 넘어섰습니다.

박람회장 주요 전시관은 인사인해를 이뤄 주 행사장의 동시 입장객수가 최대 수용 인원인 4만 명에 육박했고, 주차장 또한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stand> 이렇게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2002년과 같은 교통 대란이 일어나진 않았습니다.

다만, 행사장 진입로의 교통체증은 불가피해, 평소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었던 남면 원청 삼거리에서 박람회장까지 구간이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됐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숭례문 토피어리, 조롱박 터널 등 진기한 볼거리에 놀라며 다양한 전시 연출에 호평을 보냈습니다.

-- 관람객 INT

박람회 조직위 측은, 행사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2002년의 관람객수 165만 명을 조기에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道, 신품종 화훼 품평회 가져

- ‘예스모닝’ 등에 좋은 반응
- 국제 경쟁력 있는 신품종 개발 추진
- ‘국화 수출확대를 위한 무역정보 및 생산기술 교류’ 세미나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안면도 꽃박람회장내 꽃의 교류관에서는 충남도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화훼에 대한 품평회가 열렸으며, 해외 수출 바이어들은 예스모닝 등의 신품종에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예산국화시험장 측은 앞으로, 국제 경쟁력이 있는 품종 개발을 위해 다른 나라와의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7일, 꽃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화훼전문가를 초청, 국화 수출확대를 위한 무역정보 및 생산기술 교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백제 문화 브랜드 개발사업’ 보고회 개최

- 27일, 백제 금동대향로 ‘봉황’ 이미지 형상화
-「문화상품 가이드북」백제 유물 활용 디자인 및 아이디어 제시

충남도는 2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백제문화 브랜드 및 문화상품 가이드북 개발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백제문화 브랜드는 백제 대표 유물인, 금동대향로 최고 상층부에 있는 봉황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입니다.

같은 날 공개된 ‘문화상품 가이드북’은 칠지도 등 54종의 백제 대표 유물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남도는 이 자리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완,수정해 백제 문화 명품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 뒤, 지역의 통일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데 활용해 나갈 방침입니다.




충청남도, ‘민생치안 안정 조례’ 제정

- 27일, 道-충남경찰청 정책 간담회 가져


충남도와 도 지방경찰청은 도민생활 안정과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에 양측은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갖고,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민생치안 안정을 위한 조례를 제정키로 했습니다.

또한 16개 시,군 지역 경계와 도로변 같은 치안 사각지대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학교폭력 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 설치방안 등도 적극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줄뉴스

1.전문임업인 확대 , 육성
충남도가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해 2010년까지 1,000명을 목표로 전문 임업인을 지속적으로 확대, 선발합니다. 이번 시책은 값싼 임산물 수입증가에 따라 국내 임산업 여건이 어려워 질 것에 대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 임업인으로 선정되면, 임업인 육성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2.충남 푸드뱅크 사업 ‘활기’
충청남도 광역푸드뱅크가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올해 기부식품 목표를 작년보다 50% 증가한 18억원으로 설정했으며, 4월 현재, 5억 3백만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또한 도는 오는 6월 중 천안시와 서천군에 푸드마켓을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관 회의’ 개최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계관 영상회의가 27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 실무진과 시군 관계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기관 사이의 협력을 다지고, 재난상황에 직접 적용되는 실질적 훈련을 통해 안전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4.‘벼 재해보험’ 시범사업 실시
충남도는, 올해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대상에 벼가 추가됨에 따라 ‘벼 재해보험’을 시범 실시합니다. 사업지역은 서산시, 논산시, 당진군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해당 지역 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고 75%의 보험료를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장 후 첫 휴일에 기대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관계자들 모두 한껏 고무된 상탭니다. 우려했던 교통 문제 또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흐름을 보여 사전 대책이 적절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박람회 마지막 날 까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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