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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주간뉴스

2009.06.17(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줍니다.
영국 첼시 플라워 쇼, 캐나다 부차트 가든, 미국 필라델피아 플라워 쇼!
이들은 모두 백 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명 꽃박람횝니다.
지난 24일 개막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역시, 세계 유명 꽃박람회에 결코 뒤지지 않는데요.
2009년 봄, 안면도 꽃박람회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1.천안에 8천 만 달러 ‘의약품 생산공장’ 설립
대만 최대 바이오 제약회사인 동양약품제약회사가 건일제약과 합작해 8천 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17일 이완구 도지사, 성무용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일원의 약 27.000제곱미터 부지에 항암용 단백질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꽃박 예상 관람객 ‘200만 명’
2009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입장권 예매량이 89억 원어치인 111만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관람객 숫자가 당초 목표한 110만 명을 훨씬 넘겨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박람회장의 휴게 시설과 주차장 시설, 편의시설 등을
확대했습니다.




1.‘충남관광 홍보 전용열차’ 본격 운영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열차 10칸이 충남관광 홍보 열차로 꾸며져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멋과 맛, 흥이 듬뿍한 고장! 충남으로 오세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홍보 전용열차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 동안 용산역에서 종로 3가역까지 운행됩니다.

2.서울시, 안면도 꽃박 성공 개최 지원
충남도지사와 서울시장은 20일, 서울시청에서 만나 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정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시민과 청소년의 꽃박람회 참관을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1.안면도 꽃박 ‘10대 볼거리’ 선정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볼거리가 선정됐습니다.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100만 송이 꽃터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형상화 한
기적의 손 등 입니다. 불에 타야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그래스트리, 토피어리 숭례문 등도 주요 볼거리로 선정됐습니다.

2.안면도 꽃박 개막식, 인터넷 생중계
충남도와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일, 안면도 꽃박람회 온라인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꽃박람회 개막식을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하고, 온라인 홍보 컨설팅, 기획, 기술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1.현대건설, 안면도 꽃박 후원금 5억원 전달
현대건설은 22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충남도에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충남도는 5억원 가운데 3억 천 만 원은 박람회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1억 9천 만 원은 행사장에 설치된 숭례문 토피어리 제작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2.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은 태안 기업도시 건설현장, 도서 종합개발 사업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22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안 등이 처리됐습니다.





1.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공식 개막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등 6천 여 명이 참석해 꽃박람회 성공을 기원했으며,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2.백제문화제에 도내 11개 시군 참여
오는 10월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 충남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합니다.
충남도는,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백제문화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1개 시군이 참여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안면도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기존의 관광지뿐만 아니라 태안반도 일원에 숨은 명소가 즐비한데요.
사진 찍기 좋은 안면암을 비롯해, 안면도 끝자락에 위치한 패총박물관도 체험학습 현장으로 제격이라고 하니까, 꽃도 보고, 관광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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