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지난 주말엔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이어지더니, 요 며칠은 비와 함께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23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현대건설, 안면도 꽃박 후원금 5억원 전달
현대건설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
- 7개 실내전시관, 15개 야외 테마정원 등 조성
- 2002년 박람회보다 ‘업그레이드’ 평가
- 22일, 대형 꽃꽂이 작품 ‘기적의 손’ 공개
- 23일 오후 3시 공식 개막식 열려
Ann>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열립니다. 지구촌 꽃 축제의 개막과 함께 안면도는 가히 꽃들의 낙원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전 세계 22개 나라에서 121개 업체와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태안군 안면읍 꽃지 주전시장과 수목원 등 총 79만3천여㎡의 부지위에 7개 실내전시관과 15개 야외 테마정원, 20개의 작은 정원이 들어선 박람회장에서는 전 세계의 희귀식물을 비롯해 토피어리 숭례문 등의 대형 화훼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테마와 의미를 부여한 야외정원에 동적 연출을 가미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지난 2002년 행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5일 입장권 예매 마감 결과,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를 뛰어넘는 110만매가 판매됨에 따라, 박람회 조직위 측은 주차장과 편의시설 확대하는 등 관람객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박람회 주제관에선 서해바다를 살린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기적을 형상화한 꽃꽂이 조형물 ‘기적의 손’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공식 개막 행사에는 세계 화훼 선진국 정부 관계자 등의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자원봉사자 등 6천 여 명이 참석하며, 개최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테마공연도 펼쳐집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현대건설, 안면도 꽃박 후원금 5억원 전달
- 22일,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화훼 산업 육성에 도움
현대건설은 22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충남도에 5억원의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현대건설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모은 것으로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와 화훼 산업 육성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5억원의 기금 가운데 3억 천 만 원은 박람회 후원금으로 전달됐으며, 1억 9천 만 원은 행사장에 설치된 숭례문 토피어리 제작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 태안 기업도시 건설현장, 김치 가공공장 등 방문
- 2차 본회의서 조례안 11건 처리
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은 태안 기업도시 건설현장, 아산 김치 가공공장, 도서 종합개발 사업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22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충청남도 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안 등이 처리됐습니다.
한줄뉴스
1.안면도 꽃박 기간 중 ‘무료 차량정비반’ 운영
충남도가, 안면도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무료 차량정비반을 운영합니다.
도는 행사장 제 3주차장에 상주 정비코너를 설치하고,교통사고 및 고장차량에 대한 무료점검과 수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도 농기원, 꽃 음식 책자 발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식용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꽃음식 조리법을 담은 책자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 꽃 식탁에 피다’를 발간했습니다.
150쪽 분량의 이 책은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꽃음식관’에 전시될 음식을 중심으로
각 요리별 사진과 조리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3.건축행정 추진실태 지도,점검 실시
충남도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009년 1분기 시군 건축행정내실화 추진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과 부실 건축사에 대해 현장 행정지도를 했으며, 10여 건의 건축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조치를 시행했습니다.
4.안면도 꽃박람회장서 도청이전 신도시 적극 홍보
충남도 도청이전본부가 꽃박람회 행사장에 도청이전 신도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합니다. 홍보부스에는 신도시 건설의 목적과 특징 등을 알리는 패널과 신도시 주변 관광지를 홍보하는 영상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의 기대와 꿈을 싣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출항합니다.
오는 5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변덕스런 봄 날씨,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23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현대건설, 안면도 꽃박 후원금 5억원 전달
현대건설이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
- 7개 실내전시관, 15개 야외 테마정원 등 조성
- 2002년 박람회보다 ‘업그레이드’ 평가
- 22일, 대형 꽃꽂이 작품 ‘기적의 손’ 공개
- 23일 오후 3시 공식 개막식 열려
Ann>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열립니다. 지구촌 꽃 축제의 개막과 함께 안면도는 가히 꽃들의 낙원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전 세계 22개 나라에서 121개 업체와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태안군 안면읍 꽃지 주전시장과 수목원 등 총 79만3천여㎡의 부지위에 7개 실내전시관과 15개 야외 테마정원, 20개의 작은 정원이 들어선 박람회장에서는 전 세계의 희귀식물을 비롯해 토피어리 숭례문 등의 대형 화훼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테마와 의미를 부여한 야외정원에 동적 연출을 가미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지난 2002년 행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5일 입장권 예매 마감 결과, 당초 관람객 유치 목표를 뛰어넘는 110만매가 판매됨에 따라, 박람회 조직위 측은 주차장과 편의시설 확대하는 등 관람객 증가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박람회 주제관에선 서해바다를 살린 120만 자원봉사자들의 기적을 형상화한 꽃꽂이 조형물 ‘기적의 손’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 담당자 INT
stand> 2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공식 개막 행사에는 세계 화훼 선진국 정부 관계자 등의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자원봉사자 등 6천 여 명이 참석하며, 개최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다양한 테마공연도 펼쳐집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현대건설, 안면도 꽃박 후원금 5억원 전달
- 22일,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화훼 산업 육성에 도움
현대건설은 22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충남도에 5억원의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현대건설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모은 것으로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와 화훼 산업 육성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5억원의 기금 가운데 3억 천 만 원은 박람회 후원금으로 전달됐으며, 1억 9천 만 원은 행사장에 설치된 숭례문 토피어리 제작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 태안 기업도시 건설현장, 김치 가공공장 등 방문
- 2차 본회의서 조례안 11건 처리
충남도의회 제224회 임시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습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들은 태안 기업도시 건설현장, 아산 김치 가공공장, 도서 종합개발 사업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22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충청남도 결산검사위원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안 등이 처리됐습니다.
한줄뉴스
1.안면도 꽃박 기간 중 ‘무료 차량정비반’ 운영
충남도가, 안면도 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무료 차량정비반을 운영합니다.
도는 행사장 제 3주차장에 상주 정비코너를 설치하고,교통사고 및 고장차량에 대한 무료점검과 수리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도 농기원, 꽃 음식 책자 발간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식용꽃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꽃음식 조리법을 담은 책자 ‘오감으로 느끼는 화식, 꽃 식탁에 피다’를 발간했습니다.
150쪽 분량의 이 책은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꽃음식관’에 전시될 음식을 중심으로
각 요리별 사진과 조리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3.건축행정 추진실태 지도,점검 실시
충남도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009년 1분기 시군 건축행정내실화 추진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가 소홀한 공사현장과 부실 건축사에 대해 현장 행정지도를 했으며, 10여 건의 건축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행정조치를 시행했습니다.
4.안면도 꽃박람회장서 도청이전 신도시 적극 홍보
충남도 도청이전본부가 꽃박람회 행사장에 도청이전 신도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합니다. 홍보부스에는 신도시 건설의 목적과 특징 등을 알리는 패널과 신도시 주변 관광지를 홍보하는 영상스크린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의 기대와 꿈을 싣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출항합니다.
오는 5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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