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흔히 웃음이 명약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0분 씩 웃는 게 실제로 건강 회복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라도 크게 웃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안면도 꽃박 ‘10대 볼거리’ 선정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볼거리가 선정됐습니다.
2.안면도 꽃박 개막식, 인터넷 생중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됩니다.
안면도 꽃박 ‘10대 볼거리’ 선정
- ‘100만 송이 꽃터널, 기적의 손’ 등 대형 꽃 조형물 화제
- ‘그래스트리, 토피어리 숭례문, 조롱박 터널’ 등도 선정
- 전남 완도 자생 노랑무궁화, 조기 개화 화제
- 꽃박 조직위, 장애인 관람객 편의 대책 마련 ‘심혈’
Ann>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볼거리가 선정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Re> 박람회 기간 동안 반드시 둘러봐야 할 10대 볼거리 가운데 주목을 끄는 것은
100만 송이 꽃터널과 기적의 손!
높이 3m, 길이 10m의 터널에 국화와 거베라 등 100만 송이 꽃으로 뒤덮인 꽃터널은 관람객들을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2007년으로 안내합니다.
터널을 따라가다 보면, 기름을 닦아낸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상징하는 조형물‘기적의 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높이 4.5m에 이르는 이 작품은 안면도 특산물 새조개와
장미, 카네이션 등 74종의 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불에 타야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그래스트리, 6만 송이 꽃으로 재현한 토피어리 숭례문, 국내 최고 길이의 조롱박 터널,
제주도 등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노랑 무궁화 등도 주요 볼거리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노랑무궁화의 경우,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의 노력으로 일반 무궁화보다 2개월 정도 앞서 개화시키는데 성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박람회 조직위 측은 장애인을 비롯한 온 국민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stand> 일찍이 그 지명과 풍수지리학적인 측면에서 꽃과 연관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이곳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꽃박람회가 검은 재앙의 고통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안면도 꽃박 개막식, 인터넷 생중계
- 충남도-(주)다음, 꽃박 온라인 홍보 위한 공동협력 MOU 체결
- 23일, TV팟 (http://tvpot.daum.net) 통해 개막식 생중계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됩니다.
충남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일, 안면도 꽃박람회 온라인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컨설팅, 기획, 기술 지원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앞으로 충남도 온라인 홍보와 관련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안면도 꽃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막식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키로 했습니다.
-- 관계자 INT
꽃박람회 개막식 생중계는 다음 사이트의 TV팟을 통해 23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원격영상진료시스템’ 본격 운영 돌입
- 보령시내 보건진료소, 지소 등 19곳에 시스템 구축
충남도내 19곳에 대한 원격영상진료시스템 구축이 마무리 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충남도는 국비와 도비 등 12억 9천만원을 들여, 보령시내 보건진료소 5곳과 보건지소 10곳, 순천향대 천안병원, 홍성의료원 등에 원격영상진료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섬이나 산간지역 주민들은 보건진료소나 지소를 방문하면 원격 영상진료를 통해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의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 추진
충남도는 올해 총 41억원을 투입해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등 12개 마을에 임산물 재배 하우스, 임산물 가공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보령시, 홍성군 양돈클러스터사업 집중 육성
농림식품부가 추진하는 2009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에 보령시, 홍성군 양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오는 2011년까지, 양돈 클러스터 사업에 총 60억원이 집중 투자돼 고품질 양돈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3.교육감 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까지 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대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내 16개 시.군 투표소 742곳과 개표소 17곳에 대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작동 상태와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검사합니다.
4.道, ‘충남여성 자치대학’ 운영
충남도는 22일부터 도와 시군에 설치된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제9기 충남여성 자치대학을 운영합니다. 자치대학에서는 취업, 부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오는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현장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행사 준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땀을 흘린 이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라도 크게 웃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안면도 꽃박 ‘10대 볼거리’ 선정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볼거리가 선정됐습니다.
2.안면도 꽃박 개막식, 인터넷 생중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됩니다.
안면도 꽃박 ‘10대 볼거리’ 선정
- ‘100만 송이 꽃터널, 기적의 손’ 등 대형 꽃 조형물 화제
- ‘그래스트리, 토피어리 숭례문, 조롱박 터널’ 등도 선정
- 전남 완도 자생 노랑무궁화, 조기 개화 화제
- 꽃박 조직위, 장애인 관람객 편의 대책 마련 ‘심혈’
Ann>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0대 볼거리가 선정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Re> 박람회 기간 동안 반드시 둘러봐야 할 10대 볼거리 가운데 주목을 끄는 것은
100만 송이 꽃터널과 기적의 손!
높이 3m, 길이 10m의 터널에 국화와 거베라 등 100만 송이 꽃으로 뒤덮인 꽃터널은 관람객들을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2007년으로 안내합니다.
터널을 따라가다 보면, 기름을 닦아낸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상징하는 조형물‘기적의 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높이 4.5m에 이르는 이 작품은 안면도 특산물 새조개와
장미, 카네이션 등 74종의 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불에 타야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그래스트리, 6만 송이 꽃으로 재현한 토피어리 숭례문, 국내 최고 길이의 조롱박 터널,
제주도 등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노랑 무궁화 등도 주요 볼거리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노랑무궁화의 경우,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의 노력으로 일반 무궁화보다 2개월 정도 앞서 개화시키는데 성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박람회 조직위 측은 장애인을 비롯한 온 국민이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 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stand> 일찍이 그 지명과 풍수지리학적인 측면에서 꽃과 연관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이곳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꽃박람회가 검은 재앙의 고통을 겪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안면도 꽃박 개막식, 인터넷 생중계
- 충남도-(주)다음, 꽃박 온라인 홍보 위한 공동협력 MOU 체결
- 23일, TV팟 (http://tvpot.daum.net) 통해 개막식 생중계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됩니다.
충남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일, 안면도 꽃박람회 온라인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온라인 홍보 컨설팅, 기획, 기술 지원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앞으로 충남도 온라인 홍보와 관련한 공동사업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안면도 꽃박람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막식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키로 했습니다.
-- 관계자 INT
꽃박람회 개막식 생중계는 다음 사이트의 TV팟을 통해 23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원격영상진료시스템’ 본격 운영 돌입
- 보령시내 보건진료소, 지소 등 19곳에 시스템 구축
충남도내 19곳에 대한 원격영상진료시스템 구축이 마무리 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충남도는 국비와 도비 등 12억 9천만원을 들여, 보령시내 보건진료소 5곳과 보건지소 10곳, 순천향대 천안병원, 홍성의료원 등에 원격영상진료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섬이나 산간지역 주민들은 보건진료소나 지소를 방문하면 원격 영상진료를 통해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의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줄뉴스
1.道,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 추진
충남도는 올해 총 41억원을 투입해 산촌 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아산시 송악면 종곡리,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등 12개 마을에 임산물 재배 하우스, 임산물 가공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보령시, 홍성군 양돈클러스터사업 집중 육성
농림식품부가 추진하는 2009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에 보령시, 홍성군 양돈클러스터 사업단이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오는 2011년까지, 양돈 클러스터 사업에 총 60억원이 집중 투자돼 고품질 양돈생산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3.교육감 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3일까지 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대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내 16개 시.군 투표소 742곳과 개표소 17곳에 대해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작동 상태와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검사합니다.
4.道, ‘충남여성 자치대학’ 운영
충남도는 22일부터 도와 시군에 설치된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제9기 충남여성 자치대학을 운영합니다. 자치대학에서는 취업, 부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강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오는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현장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람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행사 준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땀을 흘린 이들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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