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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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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9일 목요일 뉴스

2009년 4월 9일 목요일 뉴스

2009.05.01(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요 며칠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 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도 없다고 하니까,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일자리 창출, 주민 직접 참여
충남도가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창안 일자리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키로 했습니다.

2.안면도 꽃박 예매율, 목표 초과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예매실적이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주민 창안 일자리 프로그램 (LIP)’ 도입

- 주민이 일자리 제안하면 심사 후 지원...5월 중 확정
- 농업,농촌 활력화, 환경복원 등 다양한 분야 추진
- 비영리 법인 및 단체 제안참여 가능, 사후 감독 철저 예정

Ann> 충남도가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민 창안 일자리 프로그램을 도입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주민 창안 일자리 프로그램 LIP는 주민들 스스로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제안하면, 행정기관이 이를 심사하고, 타당성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돕니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LIP프로그램 추진계획을 수립한 뒤, 5월 중에 주민창안 일자리사업을 공모해 지원대상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LIP를 통해 주민이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은 특정분야로 한정되지 않고, 농업,농촌 활력화, 환경복원, 복지서비스 제공, 지천 가꾸기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될 예정입니다.

특히 LIP 프로그램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실업대책의 하나로 도입된 공공근로사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는 이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점을 감안해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만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만큼 사후 감독도 엄격히 할 예정입니다.

stand>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주민 제안 일자리 프로그램이 실업률 감소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안면도 꽃박 예매율, 목표 초과

- 7일 현재 89만매 기록...100만장 넘어설 듯
- 한화이글스 개막 경기서 전방위 홍보 활동 펼쳐져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권 예매실적이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7일 현재 입장권 총 예매 수량은 80억 원 어치인 89만 매로 목표실적인 77만매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예매 마감일인 오는 15일까지는 100만 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7일 대전 한밭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구장 개막식에서는 충남도청 소속 야구단 회원들이 꽃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고, 박람회 조직위는 경기장 입구에 꽃 터널을 설치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한화이글스 측은 이날 경기장에서 꽃박람회에 대한 전광판 무료광고를 실시하고, 입장권 150매를 경품으로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충남도-브라질 상파울루 주, 교류협정 체결

- 경제통상,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협력 강화
- 충남지역 축구, 배구 유망주 브라질 연수 실시

중남미 지역을 순방 중인 충남도지사는,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와 우호교류협력 협정 및 스포츠 분야 청소년 상호 교환연수 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경제 통상과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충남지역의 축구와 배구 유망주들이 브라질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상파울루주는 양궁과 태권도 유망 청소년을 충남도에 파견키로 했습니다.




당진군, 전국 바다낚시 대회 개최

- 5월 30일 당진군 앞바다서 열려
- 오는 15일부터 참가신청, 선착순 350명 접수

충남 당진군이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해 전국 바다낚시 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낚시대회는 다음 달 30일 당진군 앞바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등 500만원 등 총상금 1150만원이 걸려있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당진군 홈페이지나 한국낚시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0만원이고, 선착순 350명만 접수를 받습니다.

대회운영위 측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우럭 23cm, 광어 21cm, 놀래미 20cm 이상을 계측하기로 했으며 대회 참가 낚시어선 30여척을 선정해 정비 하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1.‘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활동 시작
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이 지난 8일 연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주부 172명으로 구성된 주부 모니터단은 세금제도나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2.충남 우수공예품, 미주시장서 ‘인기’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개최한 충남공예품 특별전시 판매전에서 총 105만 달러의 판매성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일부 품목은 행사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물건이 바닥나는 등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돼지털 이용 특허 기술, ‘100대 과제’ 선정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선보인 ‘돼지털을 이용한 아미노산 추출 및 산업화 방안’이 행정안전부 주관 생생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에서 100대 과제에 선정됐습니다.
돼지털을 자원화 하는 이 기술은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연간 286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도 농기원, 농업, 농촌 홍보 ‘톡톡’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농심체험관, 생활원예관 등이 농업과 농촌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농심체험관의 흙 체험장은 월 평균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찾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고, 생활원예관 또한 새집증후군 예방법 등의 지식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민 창안 일자리 프로그램은 지난 1971년 캐나다 정부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당시 캐나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동안 3만 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데요.
충남도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해 봅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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