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이번 주는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화사한 봄옷을 준비해 놓고도, 꽃샘추위 때문에 선뜻 꺼내 입지 못하셨던 분들은, 이제 마음껏 기분을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충청남도, Q마크 신청 접수
충남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통합브랜드 Q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Q마크 사용권 추천 및 신청을 받습니다.
2.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충남무역관’ 개소
충남도의 중남미 지역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충남명예무역관’이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남도, Q마크 신청 접수
- 충남도지사 안전성 및 품질 인증...24일까지 신청 접수
- 2차에 걸친 현지심사 후 심의 거쳐 Q마크 사용권 부여
- 240개 품목 인증...상품 매출액 및 인지도 상승 추세
Ann> 충남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통합브랜드 Q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추천을 받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청남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Q마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충남도지사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제돕니다.
Q마크 인증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작목반, 법인단체 등은 통합브랜드 지정신청서, 품질준수각서 등의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장, 군수에게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Q마크는, 생산자가 전문기관에서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각 시군에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해 적합한 제품을 충남도에 추천하고, 도에서 2차 현지심사와 농특산물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권을 최종 부여합니다.
stand> 특히 Q마크가 부여된 후에도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가축위생연구소에서 일년에 두 차례 씩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관리하게 됩니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Q마크 인증제도는 쌀, 배, 포도 등 240개 품목에 대해 사용권을 부여했으며, 정기적인 출하 전후 제품검사와 리콜제도 실시, 지속적인 홍보 등으로 상품의 매출액과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셉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는 또, 대형유통매장에서의 공동마케팅 실시와 포장재 이미지 통일화 등을 추진해 Q마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충남무역관’ 개소
-중남미 11개국 교민 경제단체... 충남 기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
-중남미 시장의 효율적인 개척을 위해 상파울루에 통상주재관 파견
충남도의 중남미 지역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충남명예무역관’이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명예무역관에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의 교민 경제단체인 중남미한상연합회를 통해 충남 기업체에 대한 수출개척 활동 지원과 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도 관계자는 “명예무역관 개소로 도내 기업체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원강국인 중남미 시장의 효율적으로 개척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무소를 설치한 뒤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7일 순천향대, 도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40여명에 표창 수여
-‘충남 u-Health 포럼 2009’ 개최, 원격영상 진료시스템 구축 운영 논의
충남도는 7일, 순천향대학교 동아홀에서 보건의료 단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충남 u-Health 포럼 2009’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보건향상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40여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도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U-health 원격 진료 동영상쇼와 방문간호 서비스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충남 u-Health 포럼 2009’행사에서는 학계와 병원, 사업체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해 원격영상 진료시스템 구축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춤추는 꽃’ 무초! 꽃박람회에서 7년 만에 재회
-원산지인 중국 운남성에서 무초 가져와 전시연출 계획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플라워 심포니관에서는 ‘세계의 희귀한 꽃과 씨앗’ 코너에 ‘춤추는 꽃’ 무초를 전시합니다.
꽃박조직위는 원산지인 중국 운남성에서 무초를 가져와 전시하기로 하고 전시연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쉘위 댄스’로 잘 알려져 있는 무초는 2002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서도 전시돼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줄뉴스
1.고액체납자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충남도는 체납액이 늘어남에 따라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인 1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실시해 시,군별 고액,고질체납자 316명을 대상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2.‘회계분야 길라잡이‘ 책자 발간
충남도는 관련법규 숙지 미흡 등으로 예산을 잘못 집행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회계 분야, 무엇이 궁금하십니까?’라는 안내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지방 회계분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재정 운영 전반의 질의 회신 사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3.임도 개설 및 기존임도 구조개량사업 추진
충남도는 올해 총 60억원을 투입해 도내 14개소에 15km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 도 123km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임도를 환경친화적 녹색임도로 전환하고,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레포츠임도 및 테마임도도 조성키로 했습니다.
오는 24일이면 춤추는 화초, 무초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무초는 어린이와 소프라노 여성의 노래 소리에 특히 잘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신기한 꽃 무초를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요뉴스
1.충청남도, Q마크 신청 접수
충남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통합브랜드 Q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Q마크 사용권 추천 및 신청을 받습니다.
2.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충남무역관’ 개소
충남도의 중남미 지역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충남명예무역관’이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남도, Q마크 신청 접수
- 충남도지사 안전성 및 품질 인증...24일까지 신청 접수
- 2차에 걸친 현지심사 후 심의 거쳐 Q마크 사용권 부여
- 240개 품목 인증...상품 매출액 및 인지도 상승 추세
Ann> 충남도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통합브랜드 Q마크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추천을 받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청남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Q마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충남도지사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제돕니다.
Q마크 인증을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작목반, 법인단체 등은 통합브랜드 지정신청서, 품질준수각서 등의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장, 군수에게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Q마크는, 생산자가 전문기관에서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각 시군에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해 적합한 제품을 충남도에 추천하고, 도에서 2차 현지심사와 농특산물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권을 최종 부여합니다.
stand> 특히 Q마크가 부여된 후에도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가축위생연구소에서 일년에 두 차례 씩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품질을 관리하게 됩니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Q마크 인증제도는 쌀, 배, 포도 등 240개 품목에 대해 사용권을 부여했으며, 정기적인 출하 전후 제품검사와 리콜제도 실시, 지속적인 홍보 등으로 상품의 매출액과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셉니다.
-- 담당자 INT
충남도는 또, 대형유통매장에서의 공동마케팅 실시와 포장재 이미지 통일화 등을 추진해 Q마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 ‘충남무역관’ 개소
-중남미 11개국 교민 경제단체... 충남 기업체에 대한 정보 제공
-중남미 시장의 효율적인 개척을 위해 상파울루에 통상주재관 파견
충남도의 중남미 지역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충남명예무역관’이 지난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충남명예무역관에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1개국의 교민 경제단체인 중남미한상연합회를 통해 충남 기업체에 대한 수출개척 활동 지원과 시장동향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도 관계자는 “명예무역관 개소로 도내 기업체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자원강국인 중남미 시장의 효율적으로 개척을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무소를 설치한 뒤 통상주재관을 파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37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7일 순천향대, 도민 보건향상에 기여한 40여명에 표창 수여
-‘충남 u-Health 포럼 2009’ 개최, 원격영상 진료시스템 구축 운영 논의
충남도는 7일, 순천향대학교 동아홀에서 보건의료 단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충남 u-Health 포럼 2009’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보건향상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40여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도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또, U-health 원격 진료 동영상쇼와 방문간호 서비스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한 ‘충남 u-Health 포럼 2009’행사에서는 학계와 병원, 사업체 관계전문가들이 참석해 원격영상 진료시스템 구축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춤추는 꽃’ 무초! 꽃박람회에서 7년 만에 재회
-원산지인 중국 운남성에서 무초 가져와 전시연출 계획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플라워 심포니관에서는 ‘세계의 희귀한 꽃과 씨앗’ 코너에 ‘춤추는 꽃’ 무초를 전시합니다.
꽃박조직위는 원산지인 중국 운남성에서 무초를 가져와 전시하기로 하고 전시연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쉘위 댄스’로 잘 알려져 있는 무초는 2002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서도 전시돼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줄뉴스
1.고액체납자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충남도는 체납액이 늘어남에 따라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인 1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실시해 시,군별 고액,고질체납자 316명을 대상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2.‘회계분야 길라잡이‘ 책자 발간
충남도는 관련법규 숙지 미흡 등으로 예산을 잘못 집행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회계 분야, 무엇이 궁금하십니까?’라는 안내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지방 회계분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재정 운영 전반의 질의 회신 사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3.임도 개설 및 기존임도 구조개량사업 추진
충남도는 올해 총 60억원을 투입해 도내 14개소에 15km의 임도를 개설하고, 이미 개설된 임 도 123km에 대해서는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임도를 환경친화적 녹색임도로 전환하고,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레포츠임도 및 테마임도도 조성키로 했습니다.
오는 24일이면 춤추는 화초, 무초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무초는 어린이와 소프라노 여성의 노래 소리에 특히 잘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신기한 꽃 무초를 꼭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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