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충남도 ‘노사정 한마당 축제’ 열려
근로자와 경영자, 지방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
道, 공직윤리 순회교육 실시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공직윤리 순회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 ‘노사정 한마당 축제’ 열려
- 27일 천안유관순 체육관, 이완구 지사,
지역 정치인,근로자 등 4천 여 명 참석
- 노사정,‘산업평화정착 대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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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경영자, 지방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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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노사정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완구 도지사와 지역 정치인, 한국노총 충남지역 본부장,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 등 4천 여 명이 참석 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먼저 근로자는 투철한 직업관과 주인의식을 갖고 노동조합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으며 경영주는 열린 경영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장>
충남도 역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갈등이 자율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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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사정은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선진노사문화 정착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결의를 통해 산업평화정착 대선언을 발표했습니다.
- INT -
한편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근로자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노사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공직윤리 순회교육 실시
- 26일 보령 문화예술회관, 보령,부여 등의 공직자 700여 명 참석
- 도,시,군, 공직유관기관 임직원 ‘청렴마인드’ 제고 기회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공직윤리 순회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는 26일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 부여, 서천, 청양지역 공직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측정계획과 제고 방안 등을 설명하는 공직 윤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INT -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한서대 행정학과 이상엽 교수는 창의혁신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야만 공무원이 바로 설 수 있다면서 청렴이 곧 도정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 본청은 물론, 시군 직속기관, 사업소 등 7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윤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완구 지사, 도정 홍보 직접 나서
- 26일, 전국 사립,중,고등학교장 정기총 회 참석
- 백제문화제, 계룡軍문화축제, 안면도꽃박람회 등 적극 홍보
충남도 이완구 지사가 도정 홍보를 통한 충남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26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사립 중고등학교장 정기총회에 참석해 백제문화제와 계룡군문화축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국 천 여 명의 교장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도내 각종 축제와 관련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소풍이나 수학여행 등을 활용, 각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방과 후 영어학교, 공업고 해외 인턴십 프로젝트 등의 충남도 교육관련 시책을 설명하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줄뉴스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 , 탁구대회 열려
제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9월 27일부터 2일간 부여에서 열렸습니다.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배구동호인들의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에서는 탁구동호인 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렸으며 7,80대 어르신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남도내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증가세
2007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결과, 도내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는 13만 여 개, 종사자는 62만 여 명으로 조사돼 2006년과 비교해 각각 2%와 2.6%씩 늘어났습니다.
서로 밀접하게 관련돼 있지만, 한편으론 더 없이 멀기도 한 사이 바로 근로자와 경영주, 그리고 정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외 경제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노사정이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하겠다는 산업평화정착 대선언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노사정 세 주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 ‘노사정 한마당 축제’ 열려
근로자와 경영자, 지방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
道, 공직윤리 순회교육 실시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공직윤리 순회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 ‘노사정 한마당 축제’ 열려
- 27일 천안유관순 체육관, 이완구 지사,
지역 정치인,근로자 등 4천 여 명 참석
- 노사정,‘산업평화정착 대선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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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경영자, 지방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혜진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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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노사정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완구 도지사와 지역 정치인, 한국노총 충남지역 본부장,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 등 4천 여 명이 참석 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먼저 근로자는 투철한 직업관과 주인의식을 갖고 노동조합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으며 경영주는 열린 경영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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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역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갈등이 자율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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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사정은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선진노사문화 정착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결의를 통해 산업평화정착 대선언을 발표했습니다.
- INT -
한편 이날 행사는 레크레이션, 근로자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노사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cni뉴스 정혜진입니다.
道, 공직윤리 순회교육 실시
- 26일 보령 문화예술회관, 보령,부여 등의 공직자 700여 명 참석
- 도,시,군, 공직유관기관 임직원 ‘청렴마인드’ 제고 기회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공직윤리 순회교육이 실시됐습니다. 충남도는 26일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 부여, 서천, 청양지역 공직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측정계획과 제고 방안 등을 설명하는 공직 윤리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INT -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한서대 행정학과 이상엽 교수는 창의혁신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야만 공무원이 바로 설 수 있다면서 청렴이 곧 도정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도 본청은 물론, 시군 직속기관, 사업소 등 74개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윤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완구 지사, 도정 홍보 직접 나서
- 26일, 전국 사립,중,고등학교장 정기총 회 참석
- 백제문화제, 계룡軍문화축제, 안면도꽃박람회 등 적극 홍보
충남도 이완구 지사가 도정 홍보를 통한 충남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26일,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사립 중고등학교장 정기총회에 참석해 백제문화제와 계룡군문화축제, 안면도국제꽃박람회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전국 천 여 명의 교장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도내 각종 축제와 관련된 팸플릿을 나눠주며 소풍이나 수학여행 등을 활용, 각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 지사는 방과 후 영어학교, 공업고 해외 인턴십 프로젝트 등의 충남도 교육관련 시책을 설명하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줄뉴스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 , 탁구대회 열려
제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9월 27일부터 2일간 부여에서 열렸습니다. 4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순위 경쟁에서 벗어나 배구동호인들의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에서는 탁구동호인 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열렸으며 7,80대 어르신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남도내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증가세
2007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 결과, 도내 사업체수와 종사자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는 13만 여 개, 종사자는 62만 여 명으로 조사돼 2006년과 비교해 각각 2%와 2.6%씩 늘어났습니다.
서로 밀접하게 관련돼 있지만, 한편으론 더 없이 멀기도 한 사이 바로 근로자와 경영주, 그리고 정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외 경제 사정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노사정이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하겠다는 산업평화정착 대선언은 그래서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아무쪼록 노사정 세 주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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