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스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충남도는 5월 5일 제 86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갖고‘충남 어린이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어린이날 큰 잔치’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광객 최다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 ‘어린이날 큰 잔치’ 풍성
-보령 종합경기장, 불꽃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 -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로 길놀이 한마당, 아름다운 비행, 지구본 굴리기 등이 펼쳐졌고 제2부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포상이, 제3부 식후 행사는 어린이날 축포발사와 불꽃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는 최근 아동 성폭력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역사체험의 장으로 주목
- 지난 2006년 개관이래 관람객 49만 명 찾아 -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3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49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백제역사문화관은 1일평균 649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기존 박물관들의 출토유물전시 위주인 전시기법을 탈피 해 백제시대 중요한 유적지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 모형이나 그래픽, 첨단 영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전시기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27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도내 자연휴양림, 자연환경 우수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최초 휴양림 자연환경 종합적 조사 -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휴양림 자연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중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수질평가등급은 매우 좋음으로 평가됐으며 질병유발 미생물은 모두 “음성”으로 검출돼 깨끗하게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적 평가에 의하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으며 내부적 시설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휴양림 실태조사는 도내 휴양림 중
금산 남이, 공주 금강, 부여 만수산, 예산 봉수산, 청양 칠갑산 휴양림 등 다섯 지역을 선정해 종합적인 환경실태를 평가하고자 하천, 대기, 토양, 먹는 물 조사로 이뤄졌습니다.
<한줄뉴스>
道, 해외시장개척단 서남아시아에 첫 파견
충남도는 최근 잠재성이 높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5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의 뉴델리와 뭄바이, 방글라데시의 다카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道,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실시
충남도는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를 10일까지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관상,조경용으로 수목을 불법으로 채취 하는 행위, 산나물산약초,약용수를 불법으로 남획하는 행위 등으로 불법행위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충남도청,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 아침방송 실시 충남도는 5월 한 달 동안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3분간,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청내 방송을 실시합니다.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 민원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다듬고 도정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하는 강한충남 구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 토지 외국인 보유 증가
충남도의 외국인 토지 매입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남도가 밝힌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을 보면 2006년에 비해 약 400만㎡가 증가해 2007년에는 약 1600만㎡로 도내 전체면적의 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았지만 우리 농촌은
여전히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주시 리더스 봉사단은 지난 28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마을 농삿일에 힘을 보탰는데요.농번기인 5월에 우리 농촌으로 봉사계획을 갖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충남도는 5월 5일 제 86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갖고‘충남 어린이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어린이날 큰 잔치’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광객 최다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 ‘어린이날 큰 잔치’ 풍성
-보령 종합경기장, 불꽃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마련 -
제86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령 종합경기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충남 어린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로 길놀이 한마당, 아름다운 비행, 지구본 굴리기 등이 펼쳐졌고 제2부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포상이, 제3부 식후 행사는 어린이날 축포발사와 불꽃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는 최근 아동 성폭력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아동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를 위해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역사체험의 장으로 주목
- 지난 2006년 개관이래 관람객 49만 명 찾아 -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 달 4월 23일 하루 관람객 3,726명으로 일일 최다 방문을 기록하는 등 백제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3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49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백제역사문화관은 1일평균 649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은 기존 박물관들의 출토유물전시 위주인 전시기법을 탈피 해 백제시대 중요한 유적지나 역사적 사실을 축소 모형이나 그래픽, 첨단 영상으로 표현한 새로운 전시기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27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도내 자연휴양림, 자연환경 우수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최초 휴양림 자연환경 종합적 조사 -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휴양림 자연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중하고 건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수질평가등급은 매우 좋음으로 평가됐으며 질병유발 미생물은 모두 “음성”으로 검출돼 깨끗하게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적 평가에 의하면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있으며 내부적 시설관리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휴양림 실태조사는 도내 휴양림 중
금산 남이, 공주 금강, 부여 만수산, 예산 봉수산, 청양 칠갑산 휴양림 등 다섯 지역을 선정해 종합적인 환경실태를 평가하고자 하천, 대기, 토양, 먹는 물 조사로 이뤄졌습니다.
<한줄뉴스>
道, 해외시장개척단 서남아시아에 첫 파견
충남도는 최근 잠재성이 높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남아시아 시장개척을 위해 5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의 뉴델리와 뭄바이, 방글라데시의 다카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道, 산나물 불법채취 집중 단속 실시
충남도는 불법 산나물 채취 행위를 10일까지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관상,조경용으로 수목을 불법으로 채취 하는 행위, 산나물산약초,약용수를 불법으로 남획하는 행위 등으로 불법행위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충남도청,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 아침방송 실시 충남도는 5월 한 달 동안 매일 아침 8시 30분부터 3분간,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청내 방송을 실시합니다.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 민원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다듬고 도정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하는 강한충남 구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남도 토지 외국인 보유 증가
충남도의 외국인 토지 매입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남도가 밝힌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을 보면 2006년에 비해 약 400만㎡가 증가해 2007년에는 약 1600만㎡로 도내 전체면적의 0.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았지만 우리 농촌은
여전히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주시 리더스 봉사단은 지난 28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마을 농삿일에 힘을 보탰는데요.농번기인 5월에 우리 농촌으로 봉사계획을 갖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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