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도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도정뉴스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뉴스

2008년 4월 10일 목요일 뉴스

2008.04.08(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신도시 입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5년간 ‘균형발전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충남도 균형발전 추진
충청남도는 균형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해 서남부지역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8년 만에 돼지고기 재수출
지난 2000년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이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충남 균형발전 개발계획 확정
-2012년 까지 4782억원 투자-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공주시 등 8개 시군 4개 분야 48지구에 2012년 까지 48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전체가 균형 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 개발계획을 수립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남부지역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 int
지원대상 시.군의 특성과 투자의 효율성,
파급효과가 큰 성장동력사업을 선정해
2020년까지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매 5년 마다 중기계획을 세워 실현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지 조성 등 21개 지구에 문화관광분야 및 금산 인삼명품화 사업 등 12개 사업을 마련해 지역특화 분야로 구분하고 기반시설 확충분야와 생산유통분야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각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사업을 선정, 지원키로 했습니다.
충남도, 돼지고기 수출 8년 만에 재개
-지난 2000년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

그동안 구제역 및 돼지 열병 발생으로 중단됐던 돼지고기 수출이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돼지고기 수출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의 경영안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으로 수출되는 이번 돼지고기는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낮은 부위로 최근 급증했던 재고량 고민을 해결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 됐습니다.

충남도는 그동안 중단된 축산물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 도축장 및 가공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해썹)인증을 추진해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했습니다. 또한, 수출 바이어와 관련업체의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해 왔습니다.

<한줄뉴스>
충남도 역사문화관광도시 2030청사진 펼쳐

충남도는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조성사업은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 부여에 백제고도와 조화되는 문화관광 자원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게 됐습니다.

18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소방안전 활동 펼쳐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도내 투표소 746개소와 개표소 16개소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를 점거하고, 소화기 위치 변경 등 경미한 사항 64건에 대해 현지 시정 조치했습니다.

키조개, 총허용어획량제 정착에 따른 자원증가

충청남도가 키조개에 대해 연간 상한선을 정하고 어획할 수 있는 총허용어획량 제도를 2001년부터 시행한 결과 자원증가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행이후 6년이 지난 2007년도에는 1455톤의 증가를 보여 1억여 원의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돼지고기가 구제역 등으로 수출이 중단 된 후 8년만에 재개를 맞은 것과 함께 서산 명품 깐마늘이 3년만에 일본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충남도의 수출경기가 호조를 띄면서 앞으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NI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