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 7일 월요일 CNI뉴스입니다.
54회 백제문화제가 ‘교류왕국 700년 대백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충남도는 세계 관광객을 끌기 위한 맞춤식 홍보와 교류왕국 대 백제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참여와 축제의 장으로 펼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 등 감동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마련 중에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백제문화제 손님맞이 준비
충남도는 올 10월 개최되는 제 5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교육특구 추진
도청이전 신도시를 교육특구로 지정하여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교류왕국 대백제의 기상 백제문화제로 승화

충청남도는 고대문화의 원천인 교류왕국 대 백제의 기상을 백제문화제에 담아 백제 문화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 10월 개최되는 제 54회 백제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한 자문위원 간담회에서 황산벌 전투재현, 백제문화 퍼레이드 등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과 행사 기간 중의 국제학술대회 및 해외공연단 12팀의 초청 계획.세계인이 함께하는 맞춤식 홍보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선 지중화 공사를 실시하고 교통 신호시설 개선 및 도시 가로망 정비 등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관람객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도청이전 신도시 교육특구 추진, 용역보고회 개최

충남의 도청이전 신도시를 교육 특구로 만들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성, 예산일대를 교육특구로 지정해 원 도심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불어 인구 유출까지 최소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충청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를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홍성과 예산군 교육청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성․예산 일대의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의 의견을 교육특구 사업에 반영했습니다.

도청이전신도시에는 혁신적인 일반고와 국제고등학교 신설 방안이 제시돼 우수 학교가 유치되고, 홍성․예산군은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 우수 원어민 교사 지원확대 등 교육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는 홍성, 예산 일원에 조성되는 도청신도시를 최적의 문화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충남도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남, 전국체전 5위 목표달성 위해 시동

제 89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라남도 일원에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됩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는 종합 5위 입상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지사를 비롯한 김동완 행정부지사 등 도 간부공무원은 도와 시․군청 및 체육회 40개 체육팀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한달 간 훈련장을 방문해 팀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전국체전 성적을 거뒀던 충남도는고등부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대학부 팀을 증강시켜 올해 종합 5위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한줄뉴스>

충남도, 도내 16개 시&&&&&#35;35;35;35;8228;군의 모든 대부업체 실태조사

충청남도는 도내 16개 시&&&&&#35;35;35;35;8228;군의 대부업체 395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대부업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대부업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대부업의 제도개선 및 지도, 관리업무를 활용하고자 한 것입니다.


충남도, 지난해 세입이 2조 8,700억원에 달해

충청남도는 지난해 일반회계 세입이 당초 목표치보다 1,563억원이 증가된 2조8,70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세입액인 2조 6,743억원보다 1,957억원이 증가된 수치로. 세목별, 지방세가 7,812억원, 세외수입이 3,767억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청 이전 신도시에 조성될 교육특구는
도청이전 성공을 위한 아주 중요하고도 필요한 사업입니다.
교육청 및 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협의로
교육 특구 조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