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숲가꾸기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서산시 팔봉산 등산로 전경.
충남도가 전국 숲 가꾸기 모델 숲 품평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는 숲가꾸기 설계 단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임업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장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 사업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이 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그동안 버려졌던 벌채산물을 목재바이오매스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트랙터 집재기 등 기계화 작업으로 산림훼손을 최소화했다.
수집(2,596㎥)된 폐목재는 펄프회사에 공급, 1억6200만원의 매각대금을 산주에게 돌려줬다.
/김태신 ktx@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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