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축산기술연구소는 한국인공수정사협회로부터 공로패 수여.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30일 한국인공수정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수정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교육 등으로 수정사의 권익 신장 및 농가 소득 증대와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우량 유전자원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2006년도부터 현재까지 7년간 꾸준히 우수 유전자원 보존과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고능력 수정란을 생산·공급해 왔다.
김종상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수태율 향상을 위한 기술을 지속 연구해 충남 축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현재 축산기술연구소는 농가 수정란 보급을 연초 계획한 1,000개보다 많은 1,056개를 보급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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