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교통·환경 분야 협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 12건의 위반 사항 등을 적발해 보완 조치를 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이번 점검은 지난 12∼20일 도내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3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반 건수를 분야별로 보면, 품질 및 건설 분야 5건, 환경 분야 3건, 교통 분야 4건 등이며, 보완조치가 필요한 8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통보했다.
도는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예산집행 합동점검을 실시, 천안5산단과 송산산단 등 예산집행이 원활한 사업지구에 대한 추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이번 점검은 지난 12∼20일 도내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 35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반 건수를 분야별로 보면, 품질 및 건설 분야 5건, 환경 분야 3건, 교통 분야 4건 등이며, 보완조치가 필요한 8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통보했다.
도는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예산집행 합동점검을 실시, 천안5산단과 송산산단 등 예산집행이 원활한 사업지구에 대한 추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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