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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한다

내년부터 지적, 건축물 공적 장부 11종을 1종으로

2012.11.26(월) 12:56:39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도가 내년부터 지적 7종과 건축물 4종 등 11종의 부동산 관련 공적(公的) 장부를 1종으로 통합한 ‘부동산 종합증명서’를 발급한다.

국토해양부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일사편리’라는 이름으로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고 있는 각종 부동산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동안 부동산 관련 인허가나 은행 대출 등에는 12종의 부동산 공부(公簿) 증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은 각 기관을 방문해 관련 증명서를 발급받는 불편을 겪어 왔으며, 관리기관 분산에 따른 정보 불일치와 업무 중복 등의 문제가 있었다.
도는 종합증명서 발급을 위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기부 간 전산자료를 정비하고, 도내 어디서든 종합공부 발급이 가능하도록 전산자원을 개선하는 등 준비과정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토지대장과 지적도, 토지이용 등 지적 7종과 일반 및 집합건물 건축물대장 4종 등 11종을 통합해 우선 발급하고, 2014년에는 공시지가와 주택가격 등 6종의 가격 및 등기부 정보를 더해 18종의 공부를 1종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042-25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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