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 22일 오전 8시] 충남지역 전노선 버스 운행 정상화
충남지역 버스들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에 반발해 총파업에 동참했던 충남버스운송사업자조합는 22일 오전 7시 20분을 기해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충남지역 22개 노선 1,880대 버스가 운행을 재개했다.
[1보: 21일 오후 7시] 버스운행 중단…충남도 ·시군 비상대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 통과에 반발해 전국 버스운송조합연합회가 22일부터 무기한 운행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충남도는 21일 임시시외버스를 운영하는 등의 비상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내·농어촌버스 시군별 대책 마련
도는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시군이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이용해 시내·농어촌버스 운행중지에 대처하고 택시 부제 해제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시군별 주요 비상수송대책은 다음과 같다.
시외버스 11대동원 6개노선 운행
시외버스는 전세버스 11대를 동원해 대전-논산-부여-서천 등 6개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막차시간은 지역별 거리를 고려 조정될 수 있다.
승차권발급없이 현금승차하며 각 시·군 주요터미널 위주로 정차하며 간이정류장은 정차하지 않는다.
충남지역 버스들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에 반발해 총파업에 동참했던 충남버스운송사업자조합는 22일 오전 7시 20분을 기해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충남지역 22개 노선 1,880대 버스가 운행을 재개했다.
[1보: 21일 오후 7시] 버스운행 중단…충남도 ·시군 비상대책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 통과에 반발해 전국 버스운송조합연합회가 22일부터 무기한 운행을 중단키로 함에 따라 충남도는 21일 임시시외버스를 운영하는 등의 비상대책마련에 나섰다.
시내·농어촌버스 시군별 대책 마련
도는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시군이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을 이용해 시내·농어촌버스 운행중지에 대처하고 택시 부제 해제 등을 가능하도록 했다. 시군별 주요 비상수송대책은 다음과 같다.
▲시·군별 비상수송대책 주요내용
시외버스 11대동원 6개노선 운행
시외버스는 전세버스 11대를 동원해 대전-논산-부여-서천 등 6개 노선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 4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막차시간은 지역별 거리를 고려 조정될 수 있다.
승차권발급없이 현금승차하며 각 시·군 주요터미널 위주로 정차하며 간이정류장은 정차하지 않는다.
▲시외버스 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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