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취약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건강관리에 나선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20여개 지역아동센터 취약아동들의 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팀은 기간동안 전년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자료를 토대로 해당 아동과 부모를 별도 관리하는 한편 센터별 일정에 맞춰 빈혈검사 등 5종에 대한 건강 측정을 비롯해 성폭력 예방, 치아관리, 영양?식이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방문 건강관리를 추진, 현재까지 4개소 82명의 건강측정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 개별 회신은 물론 부모 상담을 병행하는 등 이상 아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와 협조를 강화하는 등 매년 취약 아동 건강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20여개 지역아동센터 취약아동들의 건강 문제 조기 발견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문 건강관리팀은 기간동안 전년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자료를 토대로 해당 아동과 부모를 별도 관리하는 한편 센터별 일정에 맞춰 빈혈검사 등 5종에 대한 건강 측정을 비롯해 성폭력 예방, 치아관리, 영양?식이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방문 건강관리를 추진, 현재까지 4개소 82명의 건강측정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 개별 회신은 물론 부모 상담을 병행하는 등 이상 아동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경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아동센터와 협조를 강화하는 등 매년 취약 아동 건강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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