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지난달 31알 오전 8시 50분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명과 1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시정발전 및 도지사 현장방문 유공자 등 3명의 민간인이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공무원 유공 등 직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기원 시장는 훈시를 통해 “지난달 20일 도시자 현장방문시 고생한 부서 및 직원, 충남도에서 시행한 시？군 통합평가 보건위생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8월에 실시되는 을지훈련의 철저한 대비와, 10월에 개최되는 軍문화축제는 국가의 대표성 축제로 軍과 협조해서 성공적이고 비전있는 내실있는 축제가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직원과의 대화시 시장의 업무가 바쁜데 바쁜일정 소화를 위해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직원들의 많은 질문을 받는다며 평소 이기원 시장의 건방비법을 소개하면서 “건강은 나를 인정하고 주변을 힘들지않기 위함이다”라고 전하며 직원들의 평소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기원 시장은 “모든 업무에 있어서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직원들의 상식적인 선에서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한필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공간의 공동성과 공공디자인’ 주제로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