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새마을협의회 주말농장 감자수확
2012.06.26(화) 15:16:36천안시청(hongworld@korea.kr)
천안시 병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한우)와 부녀회(회장 정영숙)는 26일 동면 수남리에 위치한 농지 2800여㎡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지난 3월 20일 600kg의 씨감자를 심은 후 3개월여 만에 250박스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새마을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수확한 감자는 새마을협의회의 기금조성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는 감자 수확 후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를 예정이다.
전한우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을에는 김장채소를 재배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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