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다국적·다문화 시대를 맞아 26일 시민외국어 강좌 개강식 가졌다.
중국어 강좌 54명과 일본어 강좌 35명 등 모두 8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당진중앙도서관 영상강의실에서 10월 26일까지 4개월 간 매주 화·금요일 진행, 외국어 강의 120분과 건강증진프로그램 60분 과정으로 운영한다.
당초 당진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시민 각 3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신청 인원이 많아 정원 늘려 진행, 교육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추진한다.
개강식은 90여 명(예정)의 시민 수강생과 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계획과 강사 소개, 수강생 상호 만남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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