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건축과 직원과 당진시 건축사회(회장 이원규)가 어려운 이웃 집수리 나선다.
건축과 직원 23명은 고대면 조만길 씨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주택 주변 제초작업, 주택 내부 청소 등을 23일 휴일을 이용해 실시했다.
당진시 건축사회 회원 20명은 송산면 김세정 씨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싱크대 교체, 주택 주변 청소 등을 27일 실시할 계획이다.
집수리에 참여한 박영수 건축과장은 “덥고 힘들었지만, 건축과 직원들이 하나가 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매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가능하면 도배사 자격증을 취득해 좀 더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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