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마을지회(회장 최종만)가 25일 아침 일찍부터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이번 감자 수확은 지난 3월 금암동의 휴경지 1,650㎡에 6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해 얻은 수확으로 총 1,000Kg을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전량 판매하여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이웃 김장담가주기 사업에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계룡시장(이기원)은 바쁜일정 속에서도 새마을회원들과함께 감자를 수확 하는 등「사랑의 감자심기 수확」에 동참해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고하는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매년 휴경지를 이용 감자를 심어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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