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권곡동에 사는 최씨는 올해 5월 셋째자녀를 낳아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지난 20일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복지성금으로 기탁했다.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인 최씨는 “출산장려금을 셋째아이를 얻은 기쁨으로 우리주변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뜻을 밝혔다.
황석현 온양3동장은 “이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며 온양3동 희망복지를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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