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가 지역 기관인 군부대와 연계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한의약건강증진 허브 보건소 일환인 이번 사업은 육군 제 8361부대 소속 군인 75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군 보건소는 지역사회 예방교육을 통한 건강교실을 운영해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군인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가관리 능력을 함양시킬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군 보건소 관계자, 한방 공중보건의사 및 건강증진팀 등 총 9명으로 구성해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지난 18일 골격계 질환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5월 2일 저출산 및 결혼에 관한 인식개선교육 ▲5월 16일 구강보건교육 ▲5월 23일 불소용액양치지도 ▲5월 30일 절주교육 ▲6월 13일 금연 및 흡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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