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 최근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를 열었던 충남도는 예비사회적기업 19개 업체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Re> 도는 19개 업체를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지난해 선정된 11곳은 재심사를 통해 재지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11개 업체가 일자리 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신규 선정됐으며, 이 업체들은 전문인력 8명을 비롯하여 총 138명의 인력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재정 지원을 골자로 한 사업개발비 수행기관으로는 47개 업체가 선정됐습니다.
도는 이들 업체에 모두 8억 5천 200만원을 지원하여 지속 성장 및 자립 구축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도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은 모두 85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편 충남형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가진 단체를 선발해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CNi뉴스 박세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