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그동안 레일바이크는 강원에서만 즐기는 레저였다. 하지만 이젠 충남서도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다.
충남 보령시에 있는 대천리조트. 이곳의 레일바이크는 성주산의 경치를 누리며 탈 수 있다. 왕복 5km 거리를 이동하면서 만나는 정겨운 풍경과 맑은 공기는 서비스다. 기차를 탈 때와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은 원래 석탄을 나르던 곳이었다. 보령 석탄이 폐광된 이후 새롭게 변한 것.
레일바이크 출발점과 반환점에는 휴식 공간이 충분히 마련돼 가족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천리조트에는 가족과 함께 숙박도 할 수 있다. 또 골프, 실내외 수영장, 결혼식 혹은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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