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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여름아 물럿거라~!

2011.08.07(일) 천리포지킴이(bestsj032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6일 충남 태안의 만리포해수욕장은 태풍이 오기 전 무더위를 식히고자 모여든 사람으로 만원이다.

만리포해수욕장은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산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으로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으로 태안반도에거 가장 큰 해수욕장이다. 반야월의 ‘만리포사랑’이란 노래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고운 모래로 질이 양호하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는 곳으로 내국인을 비롯하여 외국인들에게도 여름 휴가지로 알려질 정도로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모래를 조금만 파도 물이 배어 나올 정도로 수분이 많아 만리포해수욕장 뒤 모래언덕으로는 자주빛 꽃을 피우는 해당화를 볼 수도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 충분한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무한도전 사랑의 도서관,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천리포수목원, 우리나라 최고의 사구지대인 신두사구 등이 위치하고 있다.

  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사진  
  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사진  
  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사진  
  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사진  
▲ 파라솔 무지개가 펼쳐진 해변.
  입추 전 만리포해수욕장 풍경 사진  
▲ 아빠, 엄마, 오빠, 동생은 바다로 가고 신발만 모래사장을 지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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