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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일은 봄에 제주도에서나 봄직한 해미읍성(海美邑成, 사적 116호)은 올해로 처음 만들어진 6만㎡ 유채꽃밭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유채꽃은 성곽을 따라 빙 둘러 심어졌는데 성곽 위에 난 길을 따라서 걸으면 한 시간정도 가 걸린다. 성 안은 민속 가옥촌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을거리, 죽공예품 등 볼거리가 많고 시내도 한꺼번 내려다 볼 수있어 일석이조가 되기도 한다. 성곽위에서 내려다본 넒은 유채꽃밭은 노란 물결로 일렁이고 유채꽃을 보러 하루에도 몇 천명의 관광객이 몰린다. 유채꽃밭은 성곽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땅을 파자 개구리도 깜짝 놀라서 나왔습니다. 얼른 찰칵 한 장 찍었지요. 이른 봄에 개구리를 먼저 보면 배 안고프게 산대요. 옛날에 배가 고프던 시절에 나온 이야긴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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