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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전시회에서 만난 oo김 "끝장난다!"

2011.05.06(금) 홍웅기(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김을 무척 좋아해 구운 김은 맨 입으로 그냥 집어 먹습니다.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앞에서 도시락 김을 놓고서 바삭 바삭한 김을 집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2011년 서울수산식품 전시회에 갔다가 전시 되어 있는 서천김과 보령 김이 전시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산식품 전시회에서 만난 oo김 "끝장난다!" 사진  

다른 행사에는 각 지역별 특산물이 전시 되어 있는데, 2011년 서울수산식품 전시회에서는 제가 잘 못 봤는지 모르지만, 지역별 특산품은 많이 전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서천김 이벤트 행사로 구운 김을 나누어 주었는데, 저도 길게 늘어선 줄에 서서 받았습니다.서천김을 받고 보니 예전에 어느 기자분께서 쓴 기사가 떠오릅니다. 그 기사에는 수작업으로 생김을 만드는 모습이 떠올라 구입했습니다.  

  수산식품 전시회에서 만난 oo김 "끝장난다!" 사진  
  수산식품 전시회에서 만난 oo김 "끝장난다!" 사진  

저는 구세대라 구운 김보다는 제가 직접 김을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어 먹습니다. 건강을 지키는데는 뭐니 뭐니 핵도 손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서천김을 사 가지고 와 가족들에게 구워 상에 올리니, 고소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때 사 온 서천김을 구워 상에 올립니다.

어르신들은 치아가 약해 딱딱한 것은 못 드셔도 김을 어린이나 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천김은 단순히 바다에서 나오는 수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수산식품부에서 만난 서천김은 “좋은 김이구나!”하는 신뢰성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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