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에서 생생한 '천안 공부'
2011.02.28(월) wltn65(wltn5582@naver.com)
토요일 천안 박물관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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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천안고고실) 최근 개발 붐과 함께 많은 발굴조사를 통해서 밝혀진 청동기시대유적과 유물 등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까지 의 유물이 전시 되어 있다.
제2전시실(천안역사실)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천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향춘사회의 생활상을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제3전시실(천안삼거리실)과거를 보러가는 선비와 나그네들 그리고 산남의 사람이 모이던 곳의 천안 삼거리를 재연하여 전시되어있다. 이 전시물을 보니 천안 삼거리의 유명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능수버들 아래에서 장구도 치고, 시조도 읊었을 조상들의 삶을 보니 그 시대로 나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같이 자동차가 질주하고, 사람들이 경쟁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바쁜 움직인 시대가 아닌 여유로운 모습이 보인다. 이런 모습으로 살면 세상은 훨씬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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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전시실(교통통신실)천안에서 볼 수 있었던 봉수대와 성환역 찰방 그리고 천안역의 변천사를 전시해놓았다. 천안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교통의 요지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통신과 오늘날까지의 통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제6전시실(어린이전시실) 여기 어린이들이 즐기고 놀며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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