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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양금동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영예

소외계층 봉사 및 주민안전 위한 화재예방 기여 공로

2010.01.18(월) 제네시스(dud1072@chungna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소방서 양금동 소방장 소방안전봉사상 영예 사진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홍성소방서 양금동(49.사진)소방장이 1월 19일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소방분야의 국가적 행사로서 화재진압 및 예방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우수한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희생ㆍ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1974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으며 올해로 36회를 맞는다.

양금동소방장은 지난 1992년 1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투철한 사명감으로 화재진압 활동 및 구조ㆍ구급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광천119안전센터장 직무대리로 근무하면서 광천119안전센터 관내의 각종 화재예방활동 등에 앞장서고, 대민지원 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에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하고 지방소방위로 1계급 특진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금동소방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사고 및 재난현장의 최 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보다 열심히 하라는 지역 주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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