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재인부여군민회 송년회 행사

일자: 2009년 12월 8일 (화)
장소: 인천 남동구 수림공원 부페
참석: 재인부여군민회 임춘상 회장 외 300여명
내빈: 안상수 인천시장,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의원. 
        김무환 부여군수 부인 조준희 여사.
        흥륜사 법륜 큰스님.

재인부여군민회 임춘상 회장은  2009년 12월 8일 오후7시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수림공원 부페에서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송년회를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감사패증정]
 1  원로 김선환님께 감사패 증정 *
 2. 김정수 원로께 감사패 증정 *
 3. 박종팔 부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
 4. 고영일 이사에게 감사패 증정 *

 임춘상 재인부여군민회장  송년사 
여러 향우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자리를 함께 빛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는 270만 수장이시며 금년 세계도시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루시고 또 장엄하고 웅장한
인천대교를 개통시켜 인천시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게 하신 안상수 시장님. 김학원 전 한나
라당 최고의원님. 멀리 고향에서 재인군민회 송년회에 참석해 주신 김무환 부여군수님의 부인
( 조준희) 여사님 내.외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상임 고문님. 원로님. 고문님. 수석
부회장님. 부회장님과 임원님과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재인부여군민회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나날이 발전 할 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행사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임원들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우리 재인부여
군민회 향우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항상 위로와 격려를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고향 부여는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부여에서 백제문화 엑스포가 열리며 그 엑스포를 통해 부여를 세계적으로 위상을
널리 알릴 절호에 기회가 될 겁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김무환 군수님께서 밤낮으로 쉴새없이 노력을 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재인부여군민회 활성화를 위해 저는 무엇이든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 선후배 향우님들 오늘하루 부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을축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여러 향우님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늘 같이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반갑습니다.
이렇게 재인부여군민회 향우님을 뵈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신 임춘상 회장과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인천시에서 개최된 세계도시축전에 우리 향우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세계도시축전이 성공적을 행사를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향우님들의 덕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내년부터는 다시 2014년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2014년 아시안게임을 무사히 마치고 나면 우리 인천은 세계적으로 급부상을 하리라 믿습니다.

재인부여군민회 향우님들 부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김학원 전 한나라당 최고의원

향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자리를 마련하신 임춘상 회장과 임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데도 향우회를 위해 왕림하신
향우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향우회 모임에 자주 다니지만 이렇게 재인부여군민회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바로 향우님들의 단합과 화합이라고 생각 됩니다.

임춘상 회장을 필두로 재인부여군민회가 나날이 발전하시기 바라며 시정에 바쁘신데도
이 자리를 참석하신 안상수 시장님께도 부여인의 한사람으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향우 여러분  하시고저 하는일 성취하시기 바라며 부디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조준희 여사 인사말 (김무환 부여군수 부인)

늘 고향 부여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향우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군수님이 당연히 참석을 하셔야 하는데 급한 업무로 못 오심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들께서 널리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고향을 위해 많은 협조와 격려을 해 주시는 향우님께 군수님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사말씀 - 법륜 큰스님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렇게 임춘상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열의와 성의로 군민회가 나날이 번창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제 마음이 흡족합니다.

고향이 뭡니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고향이 얼마나 좋습니까.  또 죽마고우가 얼마나 그립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가며 사는게 인생입니다.
향우 여러분 고향을 저 버리고는 못 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고향을 떠나 왔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고향을 그리며 사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