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황금빛 은행나무 터널 속으로
2009.11.04(수) 수아아빠(photo_holic@naver.com)
아산 곡교천 변에 누가봐도 한눈에 반할 만큼 수려한 은행나무 터널이 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전국의 수많은 사진동호인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평소 1주일가량 노란 물결이 화려함을 뽐내는데 올해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일찍 찾아온 탓에, 구경하려면 발걸음을 서둘러야 한다.
![]() |
||
▲ 영화속 한장면 처럼. |
![]() |
||
▲ 길게 이어지는 은행나무 터널. |
![]() |
||
▲ 곱게 물든 은행잎. |
![]() |
||
▲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햇살에 빛나는 갈대. |
![]() |
||
▲ 추위에도 불구하고 놓칠새라 열심히 담고 있는 사진가. |
![]() |
||
![]() |
||
▲ 바람에 날리는 은행잎. |
![]() |
||
▲ 햇살에 반짝이는 곡교천. |
![]() |
||
▲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다. |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수아아빠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