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아쉬운 폐막
2009.09.28(월) 김상용(ksy21@shinb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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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인삼축제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인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신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섰다. 암, 노화, 에이즈, 관절염,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삼의 효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으며, 인삼연구에 대한 의약·학계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축제 개막전 신종플루의 대악재로 인해 우려감을 감추지 않았던 금산군은 홍삼성분이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면서 신종플루가 오히려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게 한것아니냐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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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이 진열된 인삼을 살펴보고 있다. |
여기에 연인원 2500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보이지않는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주최측의 전국방방곡곡을 직접 방문해 벌인 전략적 홍보 활동과 치밀한 준비과정이 성공을 넘어 대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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