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맛, 건강한 삶을 주제로 천안시가 주최한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 웰빙식품엑스포장 정문으로 광장에서 부터 손소독기가 설치되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마스코트 말그미(여) 미드미(남)로 맑음과 믿음을 상징한다
▲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꽃터널로 각종 꽃들의 꽃내음이 가득했다
지난 9월11일 부터 20일 까지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천안비전관를 비롯 웰빙식품주제관, 웰빙건강관, 웰빙식품산업관, 친환경농업관, 웰빙터널, 등의 전시관과 더불어 호두까기및 호두과자 굽기체험, 전통두부만들기, 떡매치기, 계란꾸러미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 천안비전관에 전시된 웰빙 한정식
▲ 관람객들이 만남의 광장에 적어 놓은 희망 메세지들
▲ 야생화 전시관에는 평소 볼수 없었던 희귀 야생화들이 가득했다
▲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스는 많은 인기를 누렸다
▲ 윳을 던져서 모나 윳이 나오며 상품을 준다
▲ 관람객들이 웰빙건강관에서 인체의 구조를 관람하고 있다
▲ 한 학생이 향첩접기를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
▲ 관람객들이 각종 질환에 대하여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 평소 즐겨먹는 음식을 선정해서 가져가면 칼로리와 영양섭취에 대하여 조언을 해준다
▲ 호두까기 체험
▲ 가족들과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체험
▲ 계란꾸러미 만들기 체험
이를 반영하듯 주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찾아, 최근 부각되고 있는 웰빙먹거리에 대해 공부도 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행사장 곳곳에서 쉽게 볼수 있었다.
이밖에도 주 무대및 자유무대 곳곳에서는 각종 공연과 함께 외국인 전통문화 공연, 마술쇼, 윳놀이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응급구조및 통증클리닉, 혈관건강관리등의 상담센터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자신을 건강을 체크하며 건강삶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했다.
웰빙식품 산업관 옆에 자리잡은 시,군 특산품 매장에서는 전국의 특산물들을 한자리에서 맛 볼수 있고, 즉석 판매도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우수 웰빙 식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기업 홍보관이다
▲ 시,구의 특산품 매장으로 전국의 특산품을 비교해 가며 즉석에서 구매도 이루어 졌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인플렌자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관람객 전원에 대하여 체온 측정은 물론 손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전시관 곳곳에도 열감시 카메라와 손소독시설을 비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 웰빙식품엑스포장 입장을 위해서는 체온측정이 필수
▲ 웰빙식품엑스포장 곳곳에는 전시관 안과 밖에 손소독기가 설치되었다
한편, 천안 웰빙식품엑스포 조직위 기획팀의 한 관계자는 19일 현재 44만 7천여명이 다녀갔다며, 폐막시 까지 50만명은 돌파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