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에서는 산불 없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지역별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순찰활동 강화, 산불예방을 위한 결의대회, 가두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내 고장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5일 충화면(면장 유정임)과 초촌면(면장 김운태)에서는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면민 전체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홍산면(면장 이영구)도 지난 8일 산불예방을 위해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엔 면민 모두의 참여로 초동 진화해 산불 없는 홍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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