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이종현 의원(당진)은 가축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축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축방역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 17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축산학·수의학 전문가를 중심으로 가축방역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수립 등 주요 정책을 자문토록 하고 있다.
조례안은 다음달 6일 개회하는 제2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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