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시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편리해졌다.
당진시가 시민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시청 민원실과 신터미널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한 것.
올해부터는 가족관계등록부 8종이 추가로 발급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근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웠던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2종과 지적·토지·건축 관련 5종, 차량등록 관련 6종, 보건복지 관련 3종, 제적부 관련 2종, 가족관계등록부 8종, 세목별과세증명 관련 7종, 교육부 교육증명 4종, 농지원부, 병적증명서, 등기부등본 등 총 40여 종 민원서류를 본인 확인 후 발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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