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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산에 주력

가구 당 최대 200만 원까지 보전, 50가구 지원 계획

2012.02.14(화) 관리자()

당진시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당진시는 태양광이나 태양열, 지열 등 친환경 에너지 생산설비를 설치코자 하는 주택에 대해 설치비의 일부를 가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5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은 에너지관리공단 ‘그린홈 100만 호 보급사업’에 신청해 승인 받은 주택에 한한다.

신청방법은 에너지관리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 or.kr)를 통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해 사업승인을 받으면 되고, 신청 시기는 2월(40%), 3월(40%), 4월(20%)로 3차에 걸쳐 접수하며, 1차 접수는 이달 17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관련 사항은 당진시청 홈페이지(www.dangjin.go.kr) 공지사항 2227번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에너지자원팀(☎350-40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으로 고유가시대에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의 2012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0가구에 국비 등을 포함해 총 479,984천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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